난바

토핑이 가득한 고기 덮밥으로 유명한 도톤보리의 맛집, 고기극장. 푸짐한 양과 다양한 소스로 미각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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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비해 밥양이 많아서 밥은 남겨서 먹었어요 ㅋㅋ 소스는 매콤하게 시켯고 괜찮았습니다. 매콤갈릭이였나? 그리고 저는 늦은 점심으로 가서 줄 안서고 바로 먹었는데.... 줄을 오래 기다려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토요일 세시쯤?) 오히려 고기극장 옆에 아이스크림가게에 줄이 엄청 길었는데 여기랑 줄 헷갈리지않게 잘 서야할 것 같아요. (줄은 구분되어 잘 안내되어있더라요~) 아 그리고 계란 토핑 추가해서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저도 중간에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구글맵 치고 찾아가면 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줍니다. 해당 위치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구글맵이 알려준 곳에서 큰 길 쪽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가게 있습니다.

•직원이 친절한 편은 아닙니다. 일본치고 그런 거지, 불친절한 건 아닙니다.

•양이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물렸어요.

이곳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이 소개된 유명한 고기덮밥 가게입니다.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줄을 서야 됐어요. 저는 20분 정도 섰던 것 같습니다.

먼저 키오스크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식권이 나오는데, 이걸 직원에게 건네면 됩니다. 저는 특극장 덮밥 세트 + 밥🍚 350g + 7번 소스(갈릭) +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920엔이었어요.

약 8분 정도 기다리니까 음식이 나왔는데, 비주얼이 폭력적입니다. 😍 엄청난 양의 고기인데, 숟가락에 듬뿍 담아서 한입하니까 정말로 맛있었어요. 불맛 가득한 고기와 달콤한 갈릭소스의 조합이 맥주랑 조화되니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가격💲: 700엔~(현금만 가능)
영업시간 🕛 : 11:00~23:00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하면서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아무정보 없이 가서 키오스크로 계산하는데 메뉴가 엄청 많고 ui가 복잡했어서 주문하는데 조금 힘들었는데 번역기 돌려서 '고기극장'이라는 메뉴 주문했어요. 저는 정규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많이 못드시는 여성분이라면 라이트 사이즈도 충분한거같아요.
자리에 앉으니 오셔서 소스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엑스트라 스파이시 소스 주문했구요 충분히 매콤해서 전 입맛에 딱 맞았어요!

음식나오고 먹는데 고기가 안질기고 부위도 다양하고 소스랑 밥이랑 어우러져서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계란국은 제가 먹어본 계란국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진짜 먹으면서 감탄했어요🥲👍
숙주볶음도 정말 맛있었고 다음에 오사카가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