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교토 기온

독특한 인테리어에서 맛보는 교토식 오코노미야키. 교토의 명물 음식 '잇센요쇼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

기온거리의 교토식 오코노미야키 잇센 요쇼쿠

[교토/기온거리]오코노미야키 맛집-壹錢洋食(Issen Yoshoku)

가게이름도, 판매하는 음식의 이름도 
'잇센요쇼쿠' 인 교토의 명물 '잇센요쇼쿠' 
옛날에 한푼(잇센)으로 팔았던 이 음식이 서양식(요쇼쿠) 스타일이라 
잇센요쇼쿠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집 중 하나고,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매번 그냥 지나쳤었는데
한 번 먹어볼까 싶어 방문했습니다.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인지 갯수별 금액도 입구에 표시해뒀고
주문시 선불 계산 시스템입니다.
계란 안에 여러가지 야채, 해산물 등의 재료를 넣어 
바삭바삭하게 굽고 그 위엔 부드러운 계란 노른자와 소스, 김을 얹어나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이 가격을 주고 먹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
양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소스가 너무 짜서, 노른자에 꼭 찍어먹어야 해요~
굳이 교토에 와서 이 가게를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매장 분위기나 전체적인 것들은 굉장히 특이해서 한번쯤 와 봐도 나쁘지는 않을듯

전범기가 그려있는 그 식당 안에 우리나라와 일본의 지도 색이 동일한 그림....!!!!! 전범기도 맘에 안 들지만 이런 곳에서 식사하는 것 자체가 그런 제국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을 옹호하는 격이라고 봅니다...
다른 맛집 많습니다...-!!

맛은 너무짬 기온탄토 가고 싶었는데 휴무일 이라서 못가서 갔는데 핵 짜고 가성비 안좋음 그리고 전범기 자랑마냥 걸어놓음 그래서 나오는 길에 기분 망침 기온탄토 날짜알아보고 가는걸 추천

세금포함 730엔이었구요. 너무 짰어요.
파가 많이들어간게 특색있었구요. 직원들은 친절했어요. 비가왔는데 그냥 분위기로 먹었어요.
조금 덜짜면 좀더 좋앟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