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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맛집 | 텐동 마키노

교토 텐동 맛집 - 마키노텐동

교토 맛집, 가와라마치역 근처 마키노텐동

교토, 마키노텐동

세트 시켜먹었는데 단품시켜도 충분합니다! 마지막에 육수?부어서 밥을 조금 말아먹는 게 있어서 조개탕?있는 세트 굳이 안 시켜도 돼요. 맛은 있습니다 !
후쿠오카에서 텐동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름 교토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팽이버섯튀김이랑 붕장어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마지막 반숙에서 쪼꼼 느끼했지만 나마비루로 내려버리기 .. 후쿠오카 덴푸라 히라오는 못 이기지만 맛있었어요!!!

5월19일 11시30분 방문
한시간 대기후 12시30분이 넘어서야 들어갈 수있었다. 몇년전에 먹을때의 감동처럼은 아니지만 느끼함을 잡아주는 오챠츠케가 좋았다.
텐동 B 는 장어가 있는데 너무 커서 느끼하다.
여자혼자 먹기엔 양이 많다.
장어 안좋아하면 A 주문하세요.


이곳은 엄청 유명한 텐동 음식점으로, 지인이 꼭 먹어보라고 강력 추천을 하더라고요.

도착하게 되면 먼저 가게 앞에 있는 종이에 제 이름을 적어야 돼요. 저는 제 앞에 15명 정도 있었는데, 1시간 정도 쇼핑을 하고 오니까, 딱 제 차례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저는 장어 텐동 B 세트와 우롱차를 주문했어요. 바로 앞에서 주문을 해주시네요.

비주얼이 정말 폭력적입니다. ☺️ 한 입 먹으니까 입안에서 바사삭 거림과 동시에 기름이 촉촉하게 나왔어요. 밑에 있는 밥은 간이 되어 있어서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차를 밥에 부어서 먹을 수 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다만, 딱 봐도 초고칼로리인지라 몇 입 먹다 보니까 배가 부르고 물리더라고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격: 1000~3000엔
영업시간: 11:00~15:30 / 17:00~21:00

니시키시장 근처 텐동 맛집. 아침 11시 오픈으로 10분전에 가서 명단 작성하고 금방 들어가서 먹음. 카운터자리에 앉아 조리장면도 구경하고 음식도 맛있게 먹음. 가격대는 세트로 기본 2000엔이상 하는것 같음. 튀김을 다 먹으면 오차즈케 로 밥에 육수 말아 먹는데 유자향이 나면서 느끼한것도 잡아주고 맛있었음

텐동 마키노 교토 데라마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