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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핫플레이스 맛집 세일링클럽[sailing club]

베트남 푸꾸옥 - 세일링 클럽 SAILING CLUB PHU QUOC

푸꾸옥 세일링클럽/푸꾸옥 선셋 맛집

세일링 클럽에서 2박을 묵었는데 정말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껏 동남아 여행지 중 최고의 숙소라고 단연 말할 수 있습니다 이가격에 이 퀄리티.. 진짜 속는셈 치고 꼭 다녀오세요 마치 저희가 부자가 된 느낌이랄까? 나중에 이런 집에서 꼭 살자라는 느낌까지 들게하는 ㅠㅠ 아이들이랑 가도 넘 좋을거 같고 가족여행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세일링클럽 불쇼 너무 유명하죠. 
정중앙 좋은 자리 위해 미리 예약하신 분도 계셔요. 
저희는 당일 인스*그램 메세지로 예약했어요. 
당일 예약인데 T6자리 배정 받았어요. 

미리 가서 일몰 보고 밥먹고 쇼 구경 추천해요. 
저녁 먹고 앞에 선배드에서 불쇼 구경 했어요. 

도착하니 날이 흐려 일몰 못봤어요. 
7시쯤 되니 비가 부슬부슬 와요. 
혹시 비오면 어쩌니 문의하니 실내에서 한데요. 
8시 불쇼 할때는 비가 안와서 구경 잘했어요. 
마지막까지 분위기 좋은 불쇼 추천해요. 🔥

인터컨에서 해변따라 걸으면 금방 도착해요. 7시반으로 알고 7시쯤 숙소에서 나가서 10분 후 도착했어요. 예약없이 갔는데 불쇼는 8시 한대요. 식당맘대로 공연하는거 같아요. 빈백에 앉으려했더니 못앉게하는건지
못알아들어서 그냥 야외에 자리 있어서 앉았어요. 간김에 음료만 시켰다가 나중에 음식도 시켰어요. 근데 음료를 먹지말걸 그랬어요 기대한맛은 아니었어요ㅎㅎ 해변가라 그런가 모기가 좀 있어요.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아이가 지루해해서 우리자리 앞쪽에 빈백에 앉아있으라했는데… 앉아있길 잘했어요. 불쇼시작할쯤되니 빈백에 사람들이 앉더라구요. 이때는 주문한사람인지 아닌지 몰라요. 사람들모이고 쇼준비한다고 정신없거든요. 저흰 완전앞에서 구경했어요. 불쇼할때 음식이 나와서 쇼보느라 다 식은 다음에 먹었지만 맛있었어요. 불쇼 끝나고 사진요청하면 찍어주기도 하는데
팁달라해요~~ 달러있어서 달러로 줬네요! 

<9살 아들과 단둘이 푸꾸옥 자유여행>
세일링클럽은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선셋을 볼 수 있고, 풀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수영을 하다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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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푸꾸옥세일링 클럽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불쇼!
우리가 간날은 7시에 했는데, 계절과 날씨에 따라 조금 변동 된다고 함.

직원에게 포토메뉴 달라고 하니, 음식 사진이 있는 걸 여러장 줘서 아들이랑 같이 고르기 편했다^^
스테이크, 한국식바베큐립, 볶음밥, 샐러드, 버거, 피자 등의 다양한 음식들과 맥주, 칵테일 등이 있었다.

좋다! 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곳.
아들은 수영할 수 있어 신나고^^

우리는 이날 하루만 단독자유투어를 해서 예약이 된 상태였고, 한국인가이드와 벤을 타고 와서 여기 위치를 잘 모르겠는데, 인터콘티넨탈 푸꾸옥 롱비치에서 아주 가깝고, 홈페이지나 푸꾸옥고스트, 고고베트남 등의 여러 카페들을 통해 예약한다는 후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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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샌딩과 함께 밀패키지라고 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있다고 하니, 가실분들은 이걸로 예약하고 가도 좋을 듯! 검색하면 후기가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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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선셋이 워낙 이뻐서 아무데서나 봐도 다 멋질 것 같은데, 선셋명소로는 촌촌카페,사나토비치,블루바비치클럽,인터컨티넨탈 루프바 등등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