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양념된 파와 육즙이 흐르는 우설의 조합이 일품인 인기 야키니쿠 전문점.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한 예약 필수 맛집!

오사카 우메다 맛집 ‘야키니쿠 고리짱’ 구글 타베로그예약 필수

[오사카 여행] 야키니쿠 고리짱 / 오사카역(오사카 우메다역) 야끼니꾸 맛집(우설, 안심, 등심) 추천 (예약 없이 오픈런) / 현지인 맛집 식당

오사카 야키니쿠/오사카 야키니쿠 고리짱/오사카 맛집

우연히 발견한 야끼니꾸!🥩 우메다쪽 방문하다가 일본에서 굽는고기 한번도 안먹어서 서둘러 찾은 곳인데 리뷰가 너무 좋아서 갔어요! 예약을 못했지만 어쩌다 일찍 도착해서 오픈런하게되었는데 다행이도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대신 1시간정도 먹고 나가야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거라 답답할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괜찮았고요 ㅎㅎ

모든 직원분들이 젊고 친절하시고 활기차게 일을 하시는 분위기라 훈훈하니 좋았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서툴러도 한국말로 얘기해주시는 모습도 귀여웠구요!☺️

✨메뉴 추천✨ 각자 취향에 따라 달라도 팬텀은 꼭 추천하길래 먹어보았는데 괜찮았구요! 허리는 비게비율도 섞인거라 그런지 느끼할수도 있어서 호불호 있을것 같습니다.
양념쪽 고기는 꼭 드세요👍🏻!!!!!!!!!!!!!!!!!!!.!.그리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니까 현금 많이 가져가셔야 합니다! 은근히 배도 차지만 한국돈으로 거의 10만원정도 나와요 2명이서 넉넉히 먹게되면요ㅎㅎ 유쾌하고 고기맛도 좋았고 잘 먹고 갔던 곳이라 추천합니다!

• 2명이서 9000~10000엔 정도
• 현금결제만 가능 / 최대한 두둑히 챙겨가세요!

야끼니꾸 고리짱 로스, 하라미, 우설 등 진짜 육즙이 장난 아니고 우설도 약간 염통 식감이여서 맛있어요 현지인 분들이 비빔밥 많이 먹길래 시켜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가격대도 괜찮고 불판 가는 것도 100엔 들었어요 식당이 활기차고 좋아요 직원분들이 젊어서 소통하기 편해요 갈비도 꼭 시켜드세요 그러고 여기는 예약제여서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해요 저는 한 여행 가기 2주 전에 했는데 딱 하루가 마침 비어서 갔어요 진짜 핫해요

숨은 맛집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이 참많았어요 ㅋㅋㅋ 그만큼 맛은 완전 보장됩니다. 직원들이 전부 친절하셔서 메뉴 추천도 해주시고 한국을 참 좋아하시는 텐션높은 귀여운 여직원이 있어서 너무 재밌게(? 먹고 떠들다 왔어요 ㅋㅋㅋ 양념은 2종류 인데 간장은 좀 짤수도 있는데 소금은 적당히 맛있고 역시 우설이 비싼데 진짜 부드러웠어요~

원래는 이 집에 들러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ㅎ 
직원분께 1시간 웨이팅을 해야된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덥고 습한 날씨에 갈지말지 친구들과 내적갈등을 32663번 하다가 숙소가서 호다닥 씻고 잠옷차림으로 매장 방문했습니다.. (직원분들 죄송합니다..)
> 후기를 작성하면서 찾아보니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긴 말 안 합니다..
“여러분 이 매장에 꼭 가셔야 해요”

(여기서부턴 제 사심을 덧붙인 글입니다)
직원분들이 무지 친절하시고..(잘생겼어요)
무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워 그리고 과일이 들어간 하이볼이랑 사이다는 과육을 눈 앞에서 즉석으로 갈아서 만들어주세요.. (너무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과정이 즐거워요 😇)
3명이서 약 4메뉴정도 시켰던 것 같은데 인당 2만원 이내로 결제했어요! 
(편의점에서 야식을 잔뜩 구매해 놓아서 끼니를 위한 방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어요 ㅎㅎ)

+ 실제로 방문했을 때 흡연자 분이 계시지도 않았고, 담배 냄새도 없었으나 실내 흡연이 가능한 매장인 점 참고해주세요! (테이블마다 재떨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야키니쿠 고리짱 우메다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