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오사카 여행] 9. 오사카 빵집: 까눌레 드 자퐁, 카와이~

거리가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꼭 가보자는 일념으로 갔습니다. 미니 까눌레라 가격만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양한 맛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긴 현금 밖에 안되니까 꼭 챙겨가세요!

아니면 저처럼 atm기기를 찾아다니는 수가 있습니다..

맛은 쏘쏘하지만 기념 삼아 좋아요!

당일에 한국와서 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바삭함은 없었습니다.ㅠㅠ

후미진 곳에 있어서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 없을 것 같다. 오사카에 장기간 머물다보니 좀 특이한 곳이 가고파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단기체류자에게 특히 비추다. 테이크아웃만 되는데 주변에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다. 상점 주변에 약간 공장?같은 곳들이 많다. 그 동안 까눌레 맛집을 찾아간 적은 없던터라 맛은 괜찮게 느껴졌다. 

기대하고 간 만큼 아쉬운 것들 투성이었고요 솔직히 그 근처 아닌 이상 일부러 찾아서 갈 곳은 아닌 것 같아요 몇 개는 맛은 좋지만 나머지는 그러려니였고요 겉이 심하게 딱딱해서 먹기 힘들었네요 진짜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곳은 아니에요

오사카 까눌레 맛집이다
위치가 주택가이고 관광지가 아니다
난바에서 도보로 15분쯤걸려 위치는 좋지않아 일부러 찾아가긴 힘들다
까눌레 크기는 작은편 골고루 8개셋트가
1200엔정도

까눌레도 까눌레 드 쟈퐁 사쿠라가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