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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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매장 분위기가 넘 좋아요~
날씨가 좋으면 바깥 테이블에서 서호를 보며 먹어도 좋겠어요!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세트 메뉴에 대해서도 잘 안내해주고
메뉴가 잘못 나왔는데도 금방 대처해주셨어요

버거도 맛있습니당 굿!

정말 괜찮은 집인 것 같은데 별을 3개 준 것은 24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서 비행기 내려서 호텔 체크인하고 바로 가서 11시 5분에 도착했는데 음료만 시킬 수 있다고 해서이다.
그런데 베트남 지인이 이 집이 아주 유명하고 음식들도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 40분간 맥주(수제맥주) 하면서 보니까 늦은 시간인데도 매우 많은 서양사람들이 찾아오더라(유명하니까 그렇겠지? 그런데 라스트 오더 시간을 몰랐던 듯...)
베트남 음식에 약간 식상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맛있긴 한데! 한국에서도 충분히 수제버거집가면 맛볼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베트남을 오래 있다면 가볼만 하지만 며칠만 머문다면  로컬! 현지음식점을 가서 베트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분위기는 좋고 외국인들도 많이 먹어요

서호뷰 이전 길가에 있어서 오토바이 뷰를 감수해야합니다
b세트(프리미엄버거) 시켰고 햄버거가 많이작긴했지만 병맥주 감튀 수제버거 세트가 130000동이라니 우리나라 물가생각하면 많이 저렴했습니다.

찹스 서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