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오리고기와 파로 감칠맛을 더한 라멘이 인기인 라멘 카모토네기. 깔끔하면서도 짭짤한 국물맛이 일품인 우에노 시장 맛집.

도쿄 우에노 오리 라멘 카모토네기(らーめん 鴨to葱)

우에노 맛집, 오리 육수 라멘 카모토네기

[도쿄 우에노] 카모토네기 : 오리와 파, 그리고 오야꼬동

파와 오리향이 엄청난 오리라멘을 먹을 수있는 카모 투 네기, 鴨to葱

타베로그 라멘투어 4- 우에노 카모토네기(らーめん 鴨 to 葱)

리뷰가 좋아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했지만, 맛은 평범했습니다.

면이나 육수가 특별하진 않았지만, 오리차슈가 조금 특이하긴 했습니다. 다만, 조금 비릿한감이 있어서 라멘이나 오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을 가지 못하고 결정.

목요일 밤 10:40에 방문하였음에도 한 시간의 웨이팅이 있었음.
차슈추가 가격 1,280엔.

아주 진한 오리 육수 라면 맛. 반쯤 먹으니 느끼해져서 그곳에 있는 유자-고추 소스를 더해서 먹음.

웨이팅만 없다면 다음에도 가볼만한 곳.

저녁 9시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 한 40분 한 것 같네요.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그래도 라멘은 맛있었어요 980엔짜리 시켰는데(이름 기억 안남) 깔끔하고 진했어요. 근데 일본이 전체적으로 간을 좀 짜게 하나봐요. 살짝 짤 수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가는길에 요코초 구경하다 먹었습니다 저는 2번째에 있는 면을 시켰는데 처음에는 아주 맛있지만 뒤로갈수록 물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리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웨이팅 6명정도면 먹을만하다 생각하고 그이상은 고민좀 해보셔야 할꺼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