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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래디슨 블루 리조트 캄란” 블루랍스터 레스토랑 & 라운지 리뷰, 나트랑 풀빌라 리조트 (Raddison Blu Resort Cam Ranh)(2)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높은 층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체크인수속만 하고, 버기 타고 블루 랍스터에 갔어요. 혼자 여행하니 음식을 시키면 다 못 먹고 남기게 되네요. 베이컨과 올리브가 들어간 피자와 사이공스페셜 맥주 마셨어요. 식전빵으로 왕소금이 올라간 진짜 소금빵을 주었는데 조금 짜긴 하지만, 맛있었어요. 피자도 치즈 듬뿍이라 맛있었는데 반은 남겼네요. 피자도 조금 짰어요. 경치 좋고, 시원하고, 직원들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투숙객은 할인해줍니다.

왜 리뷰가 별로인건지..
메뉴판에 사진이 있음 더좋을것은 같고

누들의 좀 간이 쎄긴했으나

스테이크도 나름 괜찮고
해산물 누들도 괜찮았음

아마 베트남 물가대비 해서 기대치에 따라 그런건가 싶은데
음식만 놓고 보면 뭐. 괜찮지싶음.

리조트내 식당이 여기밖에 없어서 방문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반미가 제일 맛있네요.
무료 픽업 식당 가셔서 식사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레디슨블루 리조트 근처 저녁 먹을곳 알아보다 방문했습니다
리조트내 있는 식당이라 깔끔한편이예요  
해산물을 주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