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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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카와가 닫아서 여기로 왔는데 밥양이적다. 맛은있음 장어는 녹음. 정말. 
숟가락을 달라고하면 주니 숟가락으로 먹자. 그래야 더 맛있다. 
국은 장어국(?)보다는 미소국이 낫다.
3,250엔인가 주고 먹었는데 음..차라리 하루코마스시에서 上장어를 8세트(16피스)먹는게 나을 듯 하다.

원나잇푸드트립에 나온 그집이에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맛앖으면 어쩌나 했는데 4명이서 4인분 먹었고, 장어랑 밥 단촐항 조합이지니만  정말 맛있습니다. 장어도 그렇지만 밥이 정말 맛있어요. 아쉬운건 반찬?으로 나온 짱이찌류는 150엔 추가요금있으니 참고하세요.

기온 지역에 있는 미슐랭 장어덮밥 집입니다.
5시 오픈인데 브레이크타임인 4시 40분쯔음 가게 근방에 도착했습니다.
밖에서 말소리가 들려서 그런지 직원분(서양인 직원분!!)이 나와서 영어로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안했다고 하니까 예약권을 주시고는 시간 맞춰서 오면 된다 하셔서 거리 좀 더 돌아보고 시간맞춰서 갔습니다.
예약권이 없는 분들이 더 앞에 서 계셨지만 예약권이 있는 사람먼저 안내를 받아서 5시에 맞춰서 들어갈수 있었고 신발을 벗고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언제또와서 먹냐며 시그니처메뉴인 우오케 3인분을 시켰습니다.
도쿄에서 먹었던 우나동도 서울 반포에서 먹은 우나동도 밥에 뿌려지는 소스가 너무 짜다 라는 느낌이였다면 여기는 심심하다라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겐 너무 딱 좋았던 우오케!
기온쪽에 장어덮밥집이 몇곳 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가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장어 중에 가장 부드럽습니다. 일요일 점심피크시간에 갔는데 대기 전혀 없이 첫손님이었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한번정도 먹어볼 가치 있습니다. 이거 먹고 소화할 겸 청수사까지 걸어갔어요. 30~40분 걸립니다.

기온 우오케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