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프라이빗한 해변에서 음료나 식사 시켜놓고 물멍하기 좋음.
가격은 비싼편? 이나 퀄리티. 분위기. 맛. 으로 씹어먹음.
연인이나 어린아이동반 풀장에서 물놀이 하기 좋아보이며 사진찍기 좋아하시는분은 적극 추천입니다.
가볍게 커피한잔하러 갔다가 2시간 넘게 있었네요. 실컷놀다갔더니 렌트기사 딥슬립하고 있음ㅎ

원래 다낭시내서 0.5박만하고 호이안 넘어가는걸 좋아하는데 여기 가고싶에서 다낭서 2박(사트야호텔)했음.
그랩타고 149000동 나왔고 아이들 아예 래쉬가드 입고갔음.
월요일이라 그런가 사람 많이 없고 한적한 느낌~
깜박하고 아이들 튜브, 조끼 안가져갔는데 구명조끼 빌려주시고 거기있는 튜브 사용할수 있었음. 안전요원 계속 옆에 대기.
피자, 포크BBQ, 스파게티세트 주문했고 음식 다 맛있었음.
수영장, 바다에서 4시간 놀고 샤워실(인당 10만동) 이용하고 불러주신 그랩타고 돌아옴.
직원분들 친절함.

시내 호텔에서만 머물 예정인 관계로 수영도 할겸 방문했는데 미케비치 기준 택시로 20분정도 북쪽으로 달려 위치한 곳이였어요.
이런곳에 식당이 있을까? 걱정스러웠지만 (택시기사님도 처음가시는지 계속 지도를 확인하시더라구요) 도착해보니 너무 깨끗한 신상 레스토랑 이였습니다.
한적하게 수영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눈과 입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바운스비치 스파 이용차 들림
한국인 여사장님 엄청 친절하심
수중놀이터는 철거 상태
바닷가는 너무 예뻐서 재방때는
요기서 하루 온전히 즐기고 싶음
레스토랑 분위기 좋고 다들 친절함

바운스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