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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맛집] 삿포로 여행 초밥 맛집 토리톤 / TORITON

삿포로 맛집 토리톤 회전 초밥집을 다시 갔습니다.

홋카이도 삿포로 - 토리톤 스시(토요히라점)

[홋카이도여행] 삿포로 스시 맛집 Toriton (토리톤, 도리톤)

삿포로워홀 #23. 새 집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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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30분쯤 방문했는데 1시간 웨이팅하다 들어갔어요. 음식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둘이 아주 배부르게 먹고 5700엔 정도 나왔어요. 참치 연어 특히 맛있었네요. 

들어가자마자 웨이팅 등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라인 어플 사용하시면 내 순서도 확인 가능 합니다.


12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가 길었음. 한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 안내 받고 식사 함. 4명이어서 대기가 길었지만 2명 온 사람들은 자리를 빨리 안내 받았음. 그리고 회전초밥이지만 초밥레일은 멈춰있고 태블릿으로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해야 함. 태블릿에서 한국어 지원됨. 음식도 맛있었음. 접시 서른 다섯개(?)로 초밥, 우동, 아이스크림까지 배터지게 먹었는데 만삼천엔 정도 나옴. 

8접시와 따뜻한 소바 맥주를 먹었고 4080엔 나왔어요. 저는 북해도산 해산물 위주로 먹었고 무척 신선했어요. 저렴한거 위주로 드신분들은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올렸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테블릿으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고 그날그날 한정으로 판매하는 스시도 많아요. 
40분 웨이팅하고 들어갔는데 근래에 먹었던 스시 중 대만족 입니다.  저번주에 먹은 5만원짤 런치오마카세보다 두달전에 먹었던 오사카 유명 스시집 보다 맛있었고 도쿄에서 유명한 다이와 만큼 맛있었어요. (참치는 다이와가신선) 신선하고 좋았어요. 삿포로 온다면 무조건 다시 올거에요.

한시간이상웨이팅했지만 삿포로를 다시오게된다면 또오고싶다
오이를못먹는 나에겐 먹고싶지만 못먹는게 꽤있어 아쉬웠지만 맛은도가격도 착하다ㅎㅎ

사진은똥손이라 막 먹다생각나서찍은것도있고못찍은것도
둘다 먹성좋고식성좋은 우린 65엔 정도 나온거같고 25접시먹었다 이것도 나름 아주조금 자제한게문제 ㅎ
좋았어요ㅎㅎ

회전초밥 도리톤 삿포로 도요히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