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샴플라

해산물 신선함.
가격도 저렴합니다.
여러명이가서 같이 먹는거 추천!!
양이 생각보다 작으니, 처음 주문할때 많이 주문하세요.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 길어요.
한국사람이 80%.
주문하고, 음식 다하면 번호 불러줍니다.
찾아오셔야해요.

일단 waiting 이 길어요. 그리고 이 글도 길어요.
직원은 친절하고 영어소통도 무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선불에 self-service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기다리다 차례되어 먹을 거 다 고르면 번호를 알려줍니다. 5m 정도 전진해서 마실 거 고르면 넓은 쟁반에 사람 수만큼의 접시와 나이프/포크, 마실 것을 받아 계산을 한 후 쟁반들고 안쪽 공간에 아무 자리에 앉아 있다가 스피커에서 자기 번호 부르면 배식대에 영수증 들고 가서 확인한 후 직접 음식을 들고 자리에 와서 식사하고 (음식이 한번에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번 갔다와야 하고 주문한 거 다 나왔나 확인도 해야 함) 다 끝나면 접시와 포크 등을 쟁반에 담아 퇴식구(배식구 우측에 있음)에 갖다줘야 끝납니다. 값이 다른데에 비해 약간 저렴한데, 이는 우리 노동의 댓가이고, 맛은 약간 짠데, 얘네들이 원래 짜게 먹는다니 할 말 없고, 맛 자체는 개인적으로 그리 뛰어나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데와는 다른 희한한 self-service 의 약간 저렴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가 볼만 한 곳입니다.

그냥 그래요 솔직히 엄청 싼 것도 모르겠어요...그나마 가리비랑 토마토 홍합이 먹어볼 만 해요!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아 틴토 데 베르노 시켰는데 와인 2유로 환타2유로해서 4유로 받아버림..띠용 그럼 환타 남은 캔 주던가.. 계산하고 나서 숙소에서 영수증 보고 알았네여 그거는 시키지 마세여..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마린님 포함 모든 종업원들이 친절했어요!

챠오 페스카오 콘셀 데 센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