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

발리 여행 짐바란 씨푸드/생각보다 안 비싸고 먹을만함

핑크빛으로 보이는건 필터때문이고 음식에 핑크빛은 레드라고 생각하세요ㅋㅋ
5시30분까지는 가야 선셋을 볼수가 있고 앞좌석은 미리 예약한사람들로 꽉찼습니다.
허니문이라서 허니문세트먹었는데 루피아가 부족해서 84달러주고왔어요~ 한국으로 치면 20만원 할것을 십만원정도면 실컷먹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일몰도 죽여욧

여기가 맞았는지 확실하진 않는데...ㅎㅎ
짐바란 씨푸드는 짐바란 비치 위쪽말고
르메르디앙호텔 쪽 가게들로 가면 평타는 친다고 함.
여기도 괜찮았음.

발리치고는 비싼 편이니 인 당 2만원쯤은 했던거 같음

그리고 내가 랍스터 하지 말자고 했는데 일행이 기어코 랍스터 시키더니 후회함
맛은 새우랑 똑같은데 값은 몇 배는 비쌈
새우 먹으세요 새우 짱짱

전날 우연히 들렀던 주변 가게보다 훨씬 못미쳤던 맛.. 가격은 조금 쌌지만 그렇다고 가성비라 하기도..애매..
음식을 먹으면서 전날 먹었던 다른 집 음식이 생각났음. 트리플 추천 보고 갔지만, 처음 먹은 오징어 꼬치부터 실망했네요.

둘이서 푸짐하게 먹었네요. 파도소리와 함께 해변 먹거리 광장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 나쁘지 않아요!!

메이드 바구스 카페 짐바란 비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