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라오스 방비엥 맛집 》 해피망고에서 망고주스 춘심이네서 샌드위치 먹오쓰

[방비엥] 망고 끝판왕 해피망고

생과일 쥬스도 맛이 있고 식사류도 맛있음.
볶음밥도 기존에 다른집과달리 플레이팅에 신경을 씀!
하지만 국수에 들어가는 계란? 같은건 조금 딱딱하고 입맛에 맛지않음.
영어로 친절하게 이야기해주고 못알아들으면 몸짓으로 표현도 해줌!
가격은 대략 29,000원이고 생과일쥬스는 15,000원 정도!!

디저트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식사류도 판매해요
역시 망고는 해외여행 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네요
아이스크림은 진짜 달아요 안에 뜨신 밥 뭉쳐져 들어 가있는데 전 그냥 아이스크림만 먹고 싶어서 밥 뭉쳐져 있는 건 빼고 먹었어요 연유? 같은 게 많이 들어가고 연유맛만 나는게 아니고 뭔가 색다른 맛이 나는데 맛있어요 계속 먹다보면 좀 느끼했다는 친구 의견도 있었습니다

방비엥에 도착한 후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며 호텔 주변에서 첫 점심을 해결했던곳.. 사람들이 많아 들어갔는데 이유가 있네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1시간반 정도 걸렸어요..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거의 남기고 나왔네요.. 바깥자리에 앉았는데 파리 쫓기 바쁘고 음식이 늦는것에 대한 양해 한마디 없었어요. 음식이 늦게나와 사람이 많은듯하는게 영업전략인듯.. 3명 식사에 178000낍.. 다른 곳에서 2끼 이상을 해결할 금액..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일수도, 사람이 많아 테이크아웃해가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망고망고아이스크림은 그냥그렇구요. 망고쥬스는 야시장에서 설탕없이 먹는게 더 싸고 나을듯.
다른메뉴 못 먹어본 게 아쉽네요ㅠ

해피 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