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이번에 재방문했어요
그 사이 안좋은 리뷰가 많아져서 좀 무서웠는데 전 여전히 맛있게 잘 먹고왔어요!
이집은 오꼬노미야끼가 젤 맛있습니당!!!
야끼소바등등은 그저그래요

---옛날 리뷰(2023년2월)---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대부분 한국인이셨습니당 ㅋㅋㅋ
웨이팅은 조금 있었고 가는 길이 유흥업소가 많아서 조금 무서워요
도톤보리 돈키호테 뒷쪽 출구로 나오면 금방입니당
저희는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돈페야키를 먹었어요
오꼬노미야끼는 믹스로 먹었는데 안의 문어?오징어?가 입에 살살 녹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끼소바는 조금 더 익혀서 주는 느낌이고 제입에는 조금 짰어요(일행은 맛있었다고 함)
돈페야키는 그닥,,대패삼겹에 계란 먹는느낌,,! 다음에 가면 차라리 오꼬노미야끼하나를 더 시킬 것 같아요

위치는 건물 들어가마자 딱 있긴했어요 조금 찾기 힘들었던 이유는 그 앞에 호빠 호객행위때문에 그 건물이 아닌 거 같아서 한참 해맸네요 ㅠㅠㅠ 근데 가자마자 자꾸 11시이후에 오라고 예약안했냐.. 물어보고 지금 먹을 수 없다는 듯이하다가 갑자기 테이블자리는 예약해야하고 철판 바로 앞은 된다고 그러고 사람 좀 당황스럽게 하더라구요..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그외에는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ㅠㅠ 물론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현지맛집인지 외국분들이 없었어요

빌라처럼 작은 간판을 보고 안에 들어가야있는 숨은 맛집이에요!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 둘다 믹스로 시켰어요 둘이서 딱 배불리먹는 양이었고 별로 짜지않아서 맛있었어요~! 한국말하시는 직원이 계셔서 한국말로 편하게 주문했어요 고민되시면 믹스 괜찮은 것 같아요~!! 돼지고기는 바삭해서 맛있고 새우는 탱글하고 오징어는 진짜진짜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호불호 안 갈리는 정말 정석의, 맛있는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였어요!! 아 맥주 소,중 중에 중 사이즈로 시켰는데 300ml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예용 그래도 딱 적당한 느낌이었어용

야끼소바 오코노미야기 모단야끼
세종류 다 먹어봤는데
토핑은 믹스 추천드리구
해산물이 정말 탱탱이!!
하나만 드실거면 모단야끼 추천드려요~
김치도 같이 판매해서 제 입맛이 딱이었네요
(김치 너무 맛있어요)
한국어메뉴 있어요

오코노미야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