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센트럴 파크'라는 컨셉으로 지어져 21년 10월 개관 당시, 뉴욕에서 가장 높은 상업용 건물로 등재되었고, 세계에서도 30등 안에 드는 초고층 건물로 화제를 모았던 밴더빌트 빌딩 91층에 위치한 써밋 전망대는 오픈하자마자 완벽한 뷰와 관람객을 더더 머물고 싶게 하는 인터렉티브한 전시들로 '2022년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뉴욕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탑 오브 더 락, 원월드, 엣지에 이어 5번째로 오픈한 뉴욕 전망대인 써밋이 그 어떤 곳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는 바로 전망대라는 공간을 새롭게 풀어낸 '창의력' 때문인데요.
유명한 뉴욕의 아티스트, 겐조 KENZO 디지털 이 설계를 맡아 전망층 전체 미러로 둘러싸이게 만들어서 도시와 사람이 거꾸로 바로 보이기도 하고 서 있는 위치에 따라 앵글 잡는 위치에 따라 모든 것이 유동적으로 재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멋진 유리성 같은 전망대를 완성했습니다. 단순한 전망대가 아니라 '할 거리'가 있는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공간이 된 것이죠. 전망대의 주 역할인 '맨하튼 뷰'는 단연 최고!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고, 센트럴 파크와 조지 워싱턴 브릿지까지 선라이즈, 선셋 타임 모두 감동적인 뷰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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