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역에서 출발해 아오시마와 아오시마 신사를 만나고 호리키리고개도 만나는 일일 택시 투어로 하루만에 미야자키 여행을 정복해보세요. 먼저 아오시마는 미야자키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정도 떨어진 섬으로 섬 전체가 아열대 식물로 이뤄져 있어 일본이 아닌 동남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멋진 전망을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정말 가슴속까지 시원해진답니다. 더불어 니치난 해안에 있는 호리키리고개를 올라 멋진 전망을 만나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어요. 이후 미야자키를 지배했던 토지씨에 의해 만들어진 오비성에도 방문해요. 오비성 주변은 교토와 비슷한 이미지가 있어 작은 교토라고 불린답니다. 이곳에서 무사가옥이라는 일본 특유의 전통가옥을 만날 수 있어요. 미야자키하면 떠오르는 여행지인 선멧세니치난도 볼 수 있어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보며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겨보세요.
130m의 높이에서 만나는 태평양의 모습은 정말 잊지못할 정도로 아름다워요.
여행 꿀팁
선멧세니치난에서는 7개의 모아이 석상을 만날 수 있어요.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소원과 일치하는 석상에게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꼭 소원을 빌어보세요. 아참! 모아이 석상을 배경으로 재미난 포즈의 인증샷을 찍으면 더욱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