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정부는 관광객이 싱가폴내에서 모든 돈을 쓰고 가게 하기 위해서 명품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게 비쌉니다. 생각을 좀 바꿔서, 국경 다리만 넘어가면 조호바루라는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바루가 있습니다. 싱가폴의 2성급 비용으로 조호바루 5성급에 잔다면, 주중 18홀골프 코스를 4~5만 원 정도에 이용한다면, 전신마사지60분을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면, 칠리크랩 등 해산물을 1인당 2만 원 정도에 이용 가능하다면 오전에 골프치고, 점심 먹고, 마사지받고 싱가폴로 돌아온다면 조호바루에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특히 야간 늦게 도착하시는 분이나 새벽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조호바루에서 1박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야간에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택시비용만 50~60불은 나옵니다. 야간에는 조호바루로 이동시간이 빠르면 1시간 정도에도 가능합니다. (추천호텔 아마리, 할리데이인 조호바루시티센타,Suasana Suites Hotel Johor Bahru, 더블트리 바이 힐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