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은 우리에 갇힌 동물들이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NIFREL Interactive Aquazoo는 정반대입니다. 이 인터랙티브 아쿠아 동물원을 방문하면 마치 동물의 세계로 방황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장엄한 생물과의 경계가 최소화되어 야생 동물과의 공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살아있는 박물관'은 '감성으로 만진다'는 뜻의 칸세이니 후레루(Kansei-ni Fureru)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파리, 상어, 수달을 포함한 바다 생물, 새, 육지 포유류의 흥미로운 조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어트랙션에는 각 생물의 개성을 강조하는 서로 다른 예술적 표현을 갖춘 7개 구역이 있습니다. "능력"(물을 뿜고, 색을 바꾸고, 모래에 파묻히는 생물 등), "색상"(특이한 색상을 가진 바다 생물), "Shapes"(독특한 모양을 가진 물고기), "Waterside"(미니어처 하마, 카피바라, 백호와 같은 물가 포유류), "Behavior"(알락꼬리 여우원숭이, 큰부리새, 아프리카 펭귄과 같은 갇힌 동물), "Biodiversity"( 자연과의 동일성과 고유성의 의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역동적인 3D 이미지), "Wonder Moments"(우주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미술 전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