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천국 발리는 경이로움의 연속입니다. 아름다운 예술의 마을 우붓에 위치한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와 교감해보고 예술마켓으로 유명한 우붓마켓에서 쇼핑을 즐겨보세요. De Jukung Rrestaurant에서 발리전통 닭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해상 사원인 따나 롯 사원을 구경하고 선셋을 감상해 보세요!
[몽키포레스트]
힌두교의 대서사시 '라마야나' 속에서 라마를 도와 시타를 구출한 하누만은 원숭이종족, 바라나족의 우두머리입니다. 하누만은 악마의 왕인 라바나와 맞서싸워 싸움의 화신으로 상징되어 발리에서는 원숭이는 신성시되는 동물 중 하나로 야생원숭이 약 6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몽키포레스트는 원숭이들의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몽키포레스트라 부르지만 본 명칭은 ‘만다라 위사타 웨나라 와나’, 즉 '신성한 원숭이 사원'입니다.
[우붓 전통 시장]
예술의 도시 우붓 원래의 명칭은 ‘빠사르 스니 우붓’ 또는 ‘우붓 예술 시장’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우붓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입니다. 좁은 골목 사이사이 다양한 예술품들부터 작은 액세서리, 목각인형 등 여러 종류의 예술품들을 찾을 수 있는 시장이며, 언제나 많은 여행자들로 붐비며 부르는 가격의 반 이상을 낮춰야 할 만큼 흥정은 필수!입니다.
[따나 롯 사원]
발리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바다 사원’ 혹은 ‘해상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사원이 바다 위 바위섬에 지어져 있기도 하고 발리인들이 숭배하는 바다의 신 바르나가 모셔져 있기 때문입니다. 조수가 높을 때 사원의 풍경은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건축물처럼 보여서 발리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발리 사람들은 고대부터 바다의 신을 숭배해왔다. 현지인들은 바다의 신이 흰 뱀이 되어 동굴 속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뱀신이 바다로부터 오는 나쁜 기운을 쫓는다고 전해진다. 따나 롯 사원의 침식 동굴은 실제로 바다뱀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관광지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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