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떠나요? 깔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호텔로, 보라카이 호텔에서 다시 깔리보 공항으로 간답니다. ★무엇을 하나요? 보라카이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여행지지만, 국제공항이 무려 섬에서 2시간이 넘게 떨어져 있답니다. 2시간의 시간도 자동차 -> 배 -> 트라이시클 의 순으로 2번이나 이동수단을 갈아 타야하는 험난한 여정이지요. 이러한 불편함으로 보라카이의 국제공항인 깔리보(Kalibo) 공항에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여러 픽업 업체들이 있어요.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다보니 서비스의 질이 상향 평준화 된 상태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현지 필리핀인이 오너이다 보니, 가끔 픽업이나 여러 사소한 문제가 발생해도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어요. 4U 픽업은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업체로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항상 발빠른 해결로 이름나 있어요. 공항에서 짐을 찾으시고 나오시면 태극기와 필리핀 국기가 함께 그려진 검은 폴로셔츠를 입은 4U 직원을 만날 수가 있어요 직원들이 고객님의 이름이 적힌 피켓과 함께 4U 픽업샌딩이라는 피켓을 함께 들고 있어 찾으시기 어렵지 않아요.원 근례들어 공항 앞 차량 주정차가 안되다 보니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에 20~30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요. 이러한 불편함을 알기에 4U에서는 전용 미팅 센터를 공항 앞에 운영하고 있어, 필리핀의 뙤앗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차량을 기다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미팅센터에서 현지심카드 구매, 환전 등을 처리 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차량이 준비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승용차(택시) 혹은 벤(Van) 차량을 타고 까띠끌란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도 4U 직원 뒤만 따라가면 티켓 과 항구세 및 환경세 영수증을 수령할 수 있어요 이 티켓으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배를 타고 15분정도 이동하면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다시 지내시는 각 호텔에 따라 트라이시클을 나눠 타고 호텔로 이동하게 되요 보라카이에서 깔리보로 돌아올 때는 역순으로 진행되며 미팅시간에 맞추어 호텔 로비로 나와 계시면 직원과 만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