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바루의 신도시 부킷인다, 푸트리하버등에는 정말 저렴하고 디럭스한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라나다호텔- 쇼핑몰, 한국식당등이 있어서 1박정도 할 만합니다. 젠호텔- 푸트리하버에 위치하고 개발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어서 아름다운 곳입니다. 최근에는 한식당이 3군데 오픈했습니다. 싱가폴 정부는 관광객들이 싱가폴내에서 돈을 다 쓰고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온갖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명품도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국경 다리만 넘어가면 호텔,콘도,쇼핑,마사지,음식등 물가가 3분의 1정도 하는데도 오고 가는 불편함, 싱가폴과 비교해서 너무 더럽다거나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말레이시아를 많이 다녀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작 수 많은 싱가폴인들은 주말에 조호바루에서 가서 쇼핑, 호캉스등을 위해 다녀옵니다. 그래서 한국 관광객을 위해 편하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 말레이시아 한국어 라이센스 가이드의 케어로 현지에서 바가지를 쓰지 않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싱가폴을 방문하신 분들이 아무쪼록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좀 더 만족스런 여행을 경험하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