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의 근교 도시인 파티마, 바탈랴, 나자레 그리고 오비두스까지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알찬 투어와 함께해보세요. 리스본에서 출발해 가장 먼저 파티마로 향할 거예요. 파티마는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파티마의 기적」으로 유명하답니다.
파티마를 여행한 후에는 바탈랴에서 후기 고딕 양식을 만날 수 있는 바탈랴 수도원을 방문할 거예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유산이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으로 유명하답니다. 웅장한 수도원의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구경해보세요. 그 후에는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어촌 마을로 많은 포르투갈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자레를 만나보세요. 바다 옆 우뚝 솟은 절벽을 보며 가이드가 들려주는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마지막 목적지인 오비두스까지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오비두스는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예쁜 리스본의 근교 도시로 유명하답니다. 눈처럼 하얀 벽과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오비두스에서 아기자기한 수공예 상점들을 구경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체리주인 진지냐까지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성지로 지정된 파티마의 기적으로 유명한 파티마 성지를 방문하고 가이드의 해설에 귀 기울여보세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탈랴 수도원에서 후기 고딕 양식을 감상해보세요.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아름다운 포르투갈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눈처럼 하얀 벽과 빨간 지붕이 아름다운 오비두스 마을을 거닐며 힐링해보세요.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파는 작은 소상점을 돌아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무료로 제공되는 새콤달콤한 체리주 진지냐도 음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