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문화의 중심지, 타이중! 타이베이에서 멀지 않은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하루 동안 충분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해 더욱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궁원안과에서 신나는 일일 투어가 시작됩니다. 무지갯빛 벽화마을로 변신한 레인보우 빌리지로 이동해 인생샷을 남겨볼까요? 퇴역 군인이 모여 살던 마을의 철거에 반대해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레인보우 할아버지' 덕분에 탈바꿈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일월담 호수에서 멋진 자연경관을 마주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세요. 바다를 수호하는 여신, 천후마조를 위해 세워진 다자란전궁도 방문합니다. 고미습지는 약 180만 평의 넓이에 물, 모래, 토양이 함께 섞여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야생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노을로 붉게 물드는 고미습지를 바라보며 타이중 여행의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그뿐만 아니라 국립가극원, 펑지아 야시장 등 타이중의 유명한 랜드마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