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동굴 투어는 후에에서 2일 이상의 일정을 잡고 여유롭게 머무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투어예요. 파라다이스 동굴은 후에에서 버스로 4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퐁냐께방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신비로운 동굴이에요. 특히 아시아에서 가장 긴 동굴로 유명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었답니다.
버스로 4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어요. 동굴로 가는 길, 우리는 세계적인 가톨릭 성지로 유명한 라방 가톨릭 유적지를 방문해요. 이곳은 카톨릭 박해가 자행되던 시기에 사흘간 마리아가 발현해 신자들을 보호해주었다고 전해지는 지역으로 유명하답니다.
이동하는 동안 버스 창문을 통해 펼쳐지는 평화로운 풍경들도 놓치지 마세요!
하이엔 루옹 다리, 벤 하이 강 등 이 지역과 관련된 여러 곳들을 지나가기도 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동굴 내부를 감상해보세요.
동굴은 총 31km로, 퐁냐 동굴보다 더욱 긴 길이를 자랑해요!
파라다이스 동굴로 가장 알찬 후에 근교 여행을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