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행 상품은 뉴욕 공항 픽업 서비스와 맨하탄 주요 랜드마크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투어하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많은 분들을 가이드 하면서 느낀 점 가운데 하나는 당일 뉴욕 도착 시 호텔까지 가는 게 너무 힘들고 체크인 시간이 어중간하다는 점입니다.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커피숍에서 시간을 소비하다 호텔로 들어가시면 너무 피곤해하셔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투어 중 캐리어는 차량에 보관해 드리며 편히 투어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뉴욕에 도착하는 비행기는 대부분 오전 10시와 11시 사이에 도착합니다. 호텔 체크인까지 많게는 3시간에서 4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기다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알찬 시간으로 보내실 수 없을까 생각하며 만든 투어 상품입니다. 공항에서 맨하탄까지 우버나 택시를 부르셔도 70~80불 정도의 돈을 지불하셔야 되고, 또 맨하탄 여행 중 자유의 여신상 페리를 계획하신 분이라면 인당 적어도 20~30불 정도 지출하셔야 됩니다. 투어 상품에 포함된 자유의 여신상 페리는 스테이트 아일랜드로 가는 무료 페리가 아니고 자유의 여신상을 아주 아까이 보실 수 있는 유료 페리입니다. 또한 투어 일정을 보시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애매한 브루클린 지역과 첼시 지역을 뉴욕 첫날에 투어를 하신다면 다음 일정 계획하실 때 보다 수월한 투어를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신다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투어 상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