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는 로마에서 약 30km 떨어진 근교 소도시로, 로마 제국 시대에 왕족 및 귀족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곳이에요. 특히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별장으로 유명한 빌라 아드리아나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광활한 면적을 자랑한답니다. 이곳 빌라 아드리아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빌라 데스테를 방문해보세요! 유적과 사진을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
특히 티볼리는 로마에서 개인적으로 이동하기엔 살짝 어려움이 따르는 고난도 지역이에요. 그리고 빌라 데스테와 빌라 아드리아나를 오가는 버스도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자칫하면 꽤 긴 시간을 쓸데없이 소모하게 될 위험도 있답니다. 이젠 가이드와 함께 버스를 타고 편하게 티볼리까지 이동해보세요!
탁 트인 빌라 아드리아나의 전망을 직접 만나세요.
빌라 데스테는 가장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저택이에요.
화려한 저택 내부의 놀라운 인테리어를 직접 만나보세요.
번잡한 로마를 떠나 하루는 티볼리에 가보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