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호주 NSW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 이름에서 뜻하듯,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 큰 산맥을 바라보면 유난히 푸른 빛을 띠고 있는 산림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이유는 블루마운틴에 우거져있는 유칼리튜스 나뭇잎 (Eucalyptus Tree)의 유액 성분이 분출되어 공기와 닿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유칼리튜스 나무와 붉은 색을 띠는 샌드스톤으로 되어있는 이곳은 2000년 11월 29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해마다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는 호주 NSW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1.인생샷 찍자! 킹스 테이블랜드
사암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절벽 전망대로 블루마운틴 탑 5 전망대 중 한 곳으로 블루마운틴을 감상하기 좋은 곳. 절벽과 어우러지는 멋진 사진과 끝없는 블루마운틴 협곡을 볼 수 있습니다.
2. 에코 포인트 + 세자매봉
블루마운틴의 대표 장소, 세자매봉을 방문합니다. 각각의 봉우리는 Meehni, Wimlah, Gunnedoo라는 '세자매'의 이름이 있으며, 호주 원주민들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슬픈 전설에 대해 들어보세요!
3. 시닉 월드 (특선 선택 시)
시닉 레일, 케이블 웨이, 스카이웨이 3가지 모두 탑승! 1878년 탄광을 드나들던 트롤리를 지금의 궤도 열차로 형태를 바꾸어 관광객들이 타고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부쉬워킹 이후 스카이 웨이 (Sky Way)란 케이블카에 탑승하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 밑의 풍경까지 보이는 압도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OR 가이드님의 안내를 들은 후 개별적으로 자유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알뜰 선택 시)
4. 루라마을
아기자기한 루라 마을에서 블루마운틴 현지인들의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점심 식사를 취향대로 골라 사드실 수 있습니다. (현지 카페 /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5. 시드니 동물원
오직 'OTT 대한관광여행사'만 시드니 서부의 새로운 아이콘, 최대 규모인 Sydney Zoo로 일정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코알라, 캥거루, 웜뱃 등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들은 물론이며, 호랑이, 코끼리, 미어캣 등의 전 세계 동물들도 있으며 약 130종의 동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으로 되어있고 특히 호주 동물들과는 가까이 할 수 있고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수족관까지 있는 건 안 비밀!
※ 현지 사정에 의해 투어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보너스 이벤트♥
각각 $30씩 판매가 되는 시드니 오전 & 선셋 워킹 투어가 Triple을 통하면 무료로?
아름다운 시드니 시티의 모습을 가이드님과 걸으며 여행해 보세요!
시드니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지역을 구석구석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