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CBD에서 살짝 벗어난 곳이라 로컬 느낌 바로 앞 울월스 마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여러 곳 하이드파크 가까움 상대적으로 저렴 👎 단점 교통 살짝 불편 (CBD에 비해서) 연식 있는 건물 기본이 3일에 한번 룸 청소 (직접 요청 시 해줌)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전기가 내려가서 못 나갈뻔 함

로컬느낌 낭낭한 브런치가게 살짝 짜긴해도 에그베네딕트 맛있다…!

마을 중간 평화로운 작은 공원

마침 결혼식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었다 성당 안도 볼만하다

도심 속 공원은 사랑이지요 분수대 앞 성당을 바라보며 앉으면 좋다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이 많다 맛은 그럭저럭

다리 위에서 불꽃놀이 감상 🎇🎆 사람 짱 많음!!!

보고만 있어도 좋다 아름다워 쨍한 햇살을 반사해서 더 하얗게 빛나는 오페라하우스

넓어서 다 못봤다 오페라하우스 근처 입구로 들어가 나무그늘 아래 잔잔히 앉아있었다 🌿

립은 별로고 버거는 맛있다! 테라스에서 먹다가 더위도 먹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더위를 피해 실내를 선택 현대미술은 정말 어렵고나 🌀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대보다는 별로 😢 오히려 옆쪽 일몰이 볼만했다

교환학생이라도 오고싶은 마음 가득 대표 건물도 멋지고, 그래피티 골목도 힙하다

무난한 쌀국수 둘이서 쌀국수 하나에 스프링롤이면 충분할텐데 너무 많이 시켰다!

제발 피스타치오 젤라또를 먹어주세요 제발

굳이 … 갈 필요는 없다

웨이팅과 사람 지옥 호주에 왔으면 한번 쯤 먹어볼만 한데 꽤나 해비하다 다른 지점에서 먹는게 더 여유롭고 나을 것 같다

제발 아보카도스매시를 먹어주세요 제발 직원분 친절한 로컬 브런치 강추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시드니 여행의 이유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 속과 통로를 저벅저벅 파도가 철썩이며 수영장으로 치고 들어올 때 마음이 다 시원하다 물이 차갑고 깊어서 main pool에는 못 들어갔다 제 영혼의 한 조각 두고 갑니다,,,😌

제주 한담해변 산책로가 떠오르는 곳 풍경도 좋고 본다이 옆 작은 beach들에 닿을 수 있었다

무난한 타이 음식점 오믈렛이 튀김이었을줄은…?

바나나브레드 달콤하고 맛있다…! 시큼한 비빔밥 같은 메뉴는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먹다보니 맛있고 다시 생각나는 맛

아찔한 절벽에 서서 평평한 호주 산을 바라보았다

산 속 아기자기한 마을 소식좌는 젤라또 아기스쿱도 충분했을 듯 싶다

악천후 속 세자매봉을 마주하다

굳이,,,

폭우에 쫄딱 젖고 너무 추워서 국물이 간절했고 급한대로 그린커리로 해결했다

사람이 엄청 많다…! 바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겼다

어그 구매한 곳 그랜드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굳이,,, 단체로 살 기념품 싸게 살 목적이면 추천

의외로 평화롭고 괜찮았던 공원과 물길

앉아서 책 한권 다 읽어낼 수 있을 분위기의 도서관 📚

압구정에 있는 고급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 젊은 직장인들이 저녁을 먹고 있었다

로컬 브런치. 수제버거가 찐이다 🍔 유쾌한 사장님 덕분에 더 기분좋은 식사를 했다

테마별로 잘 꾸며놓은 동물원 호주 아이들에게는 코알라가 친숙하고 호랑이가 신기하다니 쌀쌀한 날씨에 야외가 대부분이라 좀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