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에 도착하면서 겨울여행을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된 느낌이 들고 공항에서 열차 대합실로 쭉 건너가 외국어안내데스크에 가서 미리 예약해놨던 JR홋카이도 레일패스를 제공해받고 홋카이도 전역 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겠어요! 여행 마지막날, 삿포로와 삿포로 근교의 겨울여행을 마치면서 신치토세공항으로 다 와서 귀국하기 전에 공항 실내뷰를 한번 찍고 비행기에 타러 갔어요.

삿포로 겨울여행기간을 4박 5일으로 정해서 레일패스 5일권을 정하여 신치토세공항역 외국어안내데스크에서 교환해받게 된 JR홋카이도 레일패스를 경제적으로 부담없이 자유롭게 이용해서 편리했어요

개척촌을 둘러봐서 홋카이도 지역을 개척한 시기를 재현하는 공간적 배경을 알 수 있고, 겨울철이라 홋카이도 전역에 눈이 많이 내려서 결국 설국이 되는 것이니 홋카이도 개척촌에도 아름다운 겨울배경이 되는 것이에요.

삿포로에서 유명한 '삿포로맥주'를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삿포로맥주박물관을 찾아 삿포로맥주에 대한 역사관과 주조과정 등을 살펴보고 삿포로맥주 3캔박스를 사놔서 호텔에서 하룻밤마다 한 캔을 마시며 기분이 상쾌했어요

삿포로팩토리의 전신 맥주 주조소를 관람하면서 삿포로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좀더 알게 되어서 좋겠어요

삿포로팩토리 내부로 들어가면서 아치형 유리 지붕 아래 겨울 특색에 맞은 분위기가 만들어나가는 쇼핑몰이 멋지고 특히 노스페이스 매장이 생각보다 매우 넓고 겨울에 착용할 상품이 가득차게 파고 있어서 맘껏 만족했어요!

노상전차 시덴을 타고 모이와 산 케이블카 타는곳을 찾아 전망대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삿포로 전지역을 야경뷰로 넉넉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겠어요.

삿포로에서 추울 때 몸을 데우게 하려면 미소라멘을 먹으면 될 것 같아서 원조 삿포로 라멘 골목을 찾아가는 게 추천이에요!

미소라멘을 잘 파는 가게로써 꼭 찾아가서 북해도 특선 미소라멘을 주문해서 몸을 데우게 먹었어요~

오도리공원 인근 호텔을 저렴한 값으로 예약해놔서 이용해보니 조금 좁지만 창문뷰를 통해 호텔 주변을 자주 내려다봐서 만족했어요

설경이 된 마루야마공원 눈길을 마음이 흡족하게 걷고 홋카이도신궁 가는 길로 쭉 갔어요!

홋카이도신궁으로 도착하면서 아침시간에도 불구하여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설경의 홋카이도신궁을 둘러봐서 만족스러워서 좋았어요!

스키점프대 전망대로 갈 시간이 없지만 잠깐 보고 거기 앞에 올림픽박물관에 들어갔어요

1972년에 개최되었던 삿포로올림픽을 재현하는 전시물을 보려고 하는데 상설전시실 문 닫아서 좀 아쉽군요..아무튼 3층에서 밑층까지 원형경사로를 걷으면서 개별전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나서 기념품점에 삿포로동계올림픽 기념뱃지 등을 사놨어요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및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때 많이 사용되었던 테이네스키장을 찾아서 하이랜드로 올라가서 리프트권 4시간권을 구매하고 1일권 스키렌탈 예약확인증을 렌탈샵에 보여줘서 바로 스키장비랑 의류를 모두 렌탈되었어요! 제가 일본에서 처음 스키 타게 됨에도 중급코스에 적응 잘 된데 상급-최상급 혼합코스인 전문가코스에 도전을 시도한데 회전턴하다가 자꾸 넘어져도 끝까지 천천히 주행하게 내려와서 이렇게 조금도 어렵더군요.

삿포로 서부에 있는 테이네스키장에서 스키 마치고 JR열차 타고 오타루로 가서 영업시간이 가장 빠르게 끝나기 전에 르타오 본점을 빨리 찾아서 과자 선물세트 2개를 구매하고 치즈맛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면서 참 맛있더군요 최고!!

저녁 7시 문닫기 전에 빨리 들어가서 오르골동 파는 물품들을 구경해봐서 다행하네요

오르골당 방문을 마치고 오타루 운하 가는 길을 걸어보더니 근대거리와 다름없어서 멋진 겨울 야경이 되겠어요!

오타루운하를 겨울 야경으로 둘러보면서 아름답고 로맨틱한 설경이 잘 나와서 좋겠더군요~

오타루 운하를 전체뷰로 둘러봐서 매우 만족했어요 👍

오타루 맥주가 잘 파는 가게인데 잠깐 보고 갔어요

오타루 명소 중 하나인데 먹으러 온 거 아니기 때문에 잠깐 갔다왔는데 좁은 복도가 이리저리 있네요

오타루에 스시가 유명하니까 와라쿠 회전초밥 오타루점에 먹으러 가서 저녁 7시경에 입장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아서 약 25분을 대기하다가 의자에 착석해서 생맥주랑 회전초밥을 배부르게 많이 먹어서 정말 맛있더군요.

오타루의 회전초밥을 먹고나서 스시야도리를 거쳐서 오타루역으로 가는 길에다 미야코도리 상점가를 한번 걸어봐서 만족했어요

오타루 겨울명소들을 다 관람하는 거 마치고 JR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이용하여 JR열차를 타고 삿포로역으로 갔어요

삿포로역과 오도리역 연결 지하통로를 충분한 시간으로 마음이 흡족하게 걸어다녀보니 삿포로 지역에 맞게끔 특색있는 디자인이 많이 가득차는 지하광장이 되는 느낌 들었어요

겨울 속의 늑대 🐺와 청의호수 라이트업을 보고 싶어서 일일 버스투어에 신청해서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로 이동하는 시간에 창문 너머를 통해 버스 주변을 많이 봤는데 정말 설경이 빠짐없이 알차서 설국(雪國)이 되는 홋카이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사히야마동물원을 2~3시간으로 관람하고 비에이로 이동하는 도중에 아사히카와 기념가게에 잠만 내려서 아사히카와 기념간식세트를 구매하고 비에이로 내려가서 흰수염폭포와 청의호수를 겨울 감상으로 살펴보고 밤 9시경에 삿포로로 돌아왔어요.

겨울철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약 2시간 반으로 돌아다녀서 관람하여 펭귄, 북극곰, 야생동물 등을 보고 특별히 제일 좋아하는 늑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겨울철과 추위에 강하는 걸 완전히 알게 되었더군요. 동물원 레스토랑에서 아사히카와식 라멘을 먹는 경험을 맛보고 늑대를 위한 모금에 꼭 돕기로 하였어요.

겨울철에도 불구하여 얼지 않아 계속 흐르는 폭포와 설경의 조화가 잘 이루어 겨울 감상이 알찼어요

겨울철에 개방하는 청의 호수 라이트업을 꼭 보러 가서 쌓아져 있는 눈밭이 된 청의 호수를 전체로 파란색 조명을 비추어서 몽환적인 모습을 독특하게 봐서 겨울 감상이 한층더 가득차니까 매우 마음에 들었더군요! 👍 👍 👍

아사히야마동물원-비에이 일일 버스투어를 마치고 삿포로로 돌아오고 나서 영업시간이 끝나는 밤 10시 전이라 삿포로 TV타워를 관람하러 들어가서 삿포로눈축제가 이미 개방한 오도리공원을 내려다보고 내려왔어요.

카이센동 먹으러 가는 길에다가 홋카이도산 게를 잠만 구경해봤어요

아침시간에 불구하여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데 저도 카이센동을 먹고 싶어서 약 30분정도 대기한 끝에 들어가게 되어 홋카이도의 카이센동을 맛있게 먹었어요.

홋카이도에서 겨울여행 시간을 많이 보내서 몸이 지치거나 조금도 따뜻하지 않아서 삿포로에서 온천행 버스 타고 호헤이쿄온천으로 다 와서 입욕하여 노천온천에 몸을 담아서 따뜻하게 해주며 설경을 둘러봐서 매우 만족했어요!!

삿포로역 남쪽광장에서부터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개방되어 있어서 삿포로역을 겨울다운 분위기로 드러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삿포로와 홋카이도 지역을 여행할 때에도 삿포로역을 교통의 중심지라고 하기도 할 것 같아요.

조잔케이 호헤이쿄온천에서 입욕 끝나고 삿포로으로 올라가서 삿포로시의 자유로운 겨울여행을 하기 전에 삿포로에서 유명한 수프카레를 꼭 먹으러 찾아가서 수프카레를 먹어보면서 겨울철 면역력과 기력회복까지 해주는 보양식이 맞다고 생각이 들고 겨울의 삿포로에 있으면 미소라멘과 수프카레를 먹는 것이 정말 강추합니다!!

삿포로에서의 디저트 과자 판매점인 롯카테이에 들어가서 기념할만한 기념 과자세트를 두서 개로 구매하고 왔는데 특히 전체 유리창을 보면서 겨울 설경이 가득차게 느껴서 좋아했어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꼭 뵈러 갔는데 실시간 공사중이라 내외부 모두 관광 못하겠으니 참 아쉽나 그 명소의 설명판 등을 보고 갔어요. 다음에 공사 다 마쳤으면 그때 다시 한번 보러 갈께요!

홋카이도 대학교의 설경을 한번 뵈러 갔다왔는데 그때 산책하면서 많은 눈으로 쌓이는 설경이 정말 멋지네요

T38 전망대로 가는 길에 스텔라 플레이스에서 1층부터 6층까지 쇼핑 구경하고 그 전망대로 바로 들어갔어요

JR타워 6층에서 전망대 관람권을 구매하고 38층으로 가서 전망대를 삿포로시의 네 개의 뷰로 내려다봐서 매우 만족했어요!

JR타워 T38 전망대에서 삿포로의 설경을 전체뷰로 꼼꼼히 둘러보고 세계적인 겨울도시와 잘 어울리게 갖추고 삿포로 지역과 겨울 특색도 잘 나타났네요.

삿포로 눈축제 기간에 삿포로역에서 화이트일루미네이션을 겨울 감상으로 걸어와서 삿포로눈축제 오도리행사장을 방문하여 눈조각과 스크린 대형 눈작품, 행사기념품점 등을 만끽하게 즐겨보고 돌아와도 후회없었어요ㅎㅎ

삿포로 여행을 마무리하기 전이라 삿포로 지역의 기념품을 사러 찾아가서 다소 구매하고 왔는데 다누키코지 상점가의 길이가 엄청 길었네요

징기스칸 먹기 전에 야간으로 구경해야 하는 삿포로눈축제 스스키노행사장 얼음작품을 모두 맘껏 즐기게 구경했어요.

스스키노 거리상 대표적인 빌딩이에요.

밤시간에 징기스칸을 먹으러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섰네요. 저도 들어가서 약 1시간 반정도 대기한 끝에 착석해서 징기스칸과 생맥주를 주문하여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삿포로 여행 마무리하기 직전에 아침시간으로 잠깐 산책하면서 나카지마 공원에서 넓은 설원 들판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삿포로의 설원을 산책하는 명소 중 하나가 되겠어요! 한편 호헤이쿄 건물을 보고 들어가서 호헤이쿄의 역사 및 실내 전시도 맛봤어요.

삿포로 겨울여행의 마지막으로 시계탑에 들어가서 삿포로의 시계탑에 대한 역사 등을 이해하고 홋카이도 대학교의 과거시절에 사용되었던 시계탑을 알 수 있었어요. 거기서 관람한 이후에 삿포로역을 거쳐서 공항으로 바로 가서 귀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