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도착했다는 걸 확 실감할 수 있죠!! 무엇보다 깨끗해서 좋아요ㅎㅎ

공항에서 펴틀보스 타러가는게 좀 안쪽이라 많이 걸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셔틀이 금방와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당!

랍스터를 대접하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피자, 파스타는 먹을만 한테 랍스타랑 새우가 너무나도 비렸어요ㅠㅠ 토요일 점심시간대에 갔는데 사람도 저희밖에 없었는데 거기서 싸함을 느꼈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사장님 부부는 친절하고 좋으셨지만 메인 디쉬가 너무 별로였네요…별 한개는 뷰 값, 나머지 한개도 사장님 보고 드리는거….

너무나도 이쁜 해변이에요. 서퍼들이 많아서 그런지 구경거리도 많고 근처에 카페, 소품샵, 맛집도 많이 분포해있어요! 사진 찍기 아주 이쁜 해변이에요:)

동생이 가고싶다고 해서 방문한 곳이에요.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는데 플랫폼 사용해서 예약한게 제일 싸서 저희는 트립닷컴에서 미리 예약했습니다. 내부 전시와 외부 전시가 있는데 내부는 일반 전시회 같았고 외부는 휴애리나 카멜리아힐처럼 자연친화적인 전시가 많았어요. 다만 애기들이 너무 많아여…ㅠㅜ 정신 없음… 카페도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비싼건 쩔수니까ㅎ

진짜 최고의 숙소에요👍👍 할머니랑 엄마도 너무 좋다고 다음에 여기로 한번 더 오고 싶으시다고 할 정도였어요. 침실에 2인 침대있고 다락에 1인침대 2개 있어서 엄마랑 할머니께서는 침실에서 주무시고 저랑 동생은 다락에서 잤는데 침구도 두툼하니 부드럽고 좋았어요. 심지어 1인토퍼와 추가 침구까지 있고 전기장판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머신에 커피원두도 있어서 커피도 내려머셨고 숙소 바로 앞에 CU도 있어서 간단한 요깃거리 구매에도 편리했어요! 무엇보다 비자림을 걸어갈 수 있다라는 게 최고👍

운치있는 곳에 있는데 리뷰가 그냥 평범한 고기국수라고 해서 별 기대없이 갔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도 많이 주시고 또 가게가 조용해서 좋았어요😋

숙소 앞에 있어서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다만 흙길이라서 걷는게 조금 힘들었고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어서 추천해요❗️ 할머니 모시고 갔는데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협소해요ㅠㅠ협소하다는 건 그만큼 볼거리가 없다는 뜻… 근처에 있으면 들리는건 좋은데 굳이 찾아가볼 정도까지는 아니네요🥲

아쿠아리움 애들이나 가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오랜만에 가니 볼 것도 많고 즐거웠어요. 저뿐 아니라 10대 동생도, 50대 엄마도, 70대 할머니께서도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시아 최대 크기인 만큼 너무 커서 볼거리도 많았고 특히 메인수조의 웅장함은 정말 대단했어요!!

고기도 훈제로 구워져나오는데 제일 신기하고 맛있었던 건 활전복 구이였어요! 살아있는 전복이라 구우니 더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다양한 부위를 먹을 수 있고 성게국부터 해물된장찌개까지 밥 한공기 뚝딱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요. 원래 카페도 있는데 저희 가는 날은 휴무여서 아쉬웠어요ㅠㅠ

저렴한 가격에 통갈치 구이를 먹을 수 있는거에 너무 감사했어요!! 통갈치구이랑 갈치조림2인 시켜서 정말 배 터지게 먹었는데도 10만원이 안나와서 충격😱 다만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갈치살을 먹기좋게 손질해주시고 그런 건 없었는데 없어도 됩니다!! 발라서 먹으면 되죠❗️❗️ 오션뷰라 바다도 훤히 잘 보이고 심지어 음식도 너무 맛있고 사장님 서비스도 좋아서 다음 여행에도 방문해볼 생각이에요!!!

완전 뷰 맛집‼️ 뷰가 너무 이쁘고 다양한 디저트도 많아요. 당일에 시간이 비어서 방문했는데 따뜻한 햇살 즐기며 여유롭게 차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시 기념품이나 먹고리 쇼핑에는 동문시장이 최고에요! 엄청 크고 그만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기념품 여기서 많이 샀어요👍 ———2020년 2월 방문 후기 시장이 엄청 크고 먹을 게 많아요! 작은 소품샵+기념품샵도 많아서 다른 소품샵을 방문하기보다 여기서 쇼핑해도 될 것 같아요ㅎㅎ 저희는 족발이랑 회를 한접시씩 샀는데 각자 1인분씩으로 딱 맞아요! 족발은 5,000원 / 회는 10,000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