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3인 편도 토큰_450 대만달러

크리스피 창펀 진짜 맛있어요 캐리어 입구에 맡길 수 있고, 대기 할 수 있는 공간도 작게 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향이 강하지 않고 한국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인 숙소로 적당했습니다 깨끗하고 캐리어 3개 펼치기 가능하고 싱글베드라서 좋아요! 택시도 불러주시고 친절합니다~

저녁 후보 중 하나 ! 토마토 라면이 유명해요

무떡(aka 당근케이크) 특이하고 맛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현지식 도전하기 좋습니다 상단메뉴 네모칸 차이는 치즈 추가 유무입니다 ! 딴삥에는 치즈 추가 추천합니다! 베이컨치즈랑 옥수수치즈 너무 맛나요 한국어 메뉴판 있고 젊은 남자분이 영어 가능하십니다

여행 중 갔던 딤섬 집 중에 탑2에 랭크합니다 7색 만두 귀엽고 특이해요 유명한 트러플 샤오롱바오 추천합니다 토마토는 상큼한 맛보다는 시큼하고 물컹했습니다^^,,,,,

넓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귀여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평화롭고 햇빛이 따사로워요

돈이 아깝지 않은 호텔입니다 친절하고 고급스러워요 다만 보증금 카드 취소가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수영장도 크고 좋지만 더 좋은 점은 탈의실과 수영장 내 샤워실입니다 객실 내 샤워용품은 딥디크지만 수영장 내부에는 펜할리곤스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자리 잡으면 물이랑 따뜻한 생강차가 나와요 조식은 인당 5만원 정도 합니다~

숙소 주변에 적당한 한식집이 없어서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이 전부 한문밖에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영어도 한국어 메뉴판도 없습니다 나중에 사장님 같은 분이 오셔서 해결하셨지만, 직원 모두가 영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한식집이라고 기대하고 오시면 모든게 중국어라서 당황스러워요 음식도 달고 기대와 다릅니다 느끼한 음식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시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18일 생맥주맛 젤라또 맛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어 가능한 분 계십니다~ 가게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hsr에서 내려서 mrt까지 가는 길이 멀어서 시간 계산 필요합니다 식당도 많고 팝업스토어도 많아요 역사도 깨끗합니다

3명 수용 가능한 숙소가 타이중에는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적었습니다 연박이라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다가 왔는데 후회했습니다 방이 사진과 다르게 너무 좁고 감옥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캐리어는 1개밖에 펼치지 못하고, 옷걸이는 단 4개 있어서 외투 걸면 끝납니다 조식은 1. 베이글 2. 샌드위치 3. 만두 4. 콘지(죽) 중에 전날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그나마 장점은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화장실이 생각보다 크고 깔끔하다는 점... 위치도 역 뒷편에다가 후미져서 노숙자 같은 사람들도 길에 있었고 캐리어 끌고 가기엔 적합하지 않은 도로였습니다 저라면 이 숙소에 머물지 않고 이스트 ㅌㅇㅈ에 가겠습니다...!

가게가 작지만 이쁩니다 선물용으로 주기에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라서 저는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앉아서 먹으려고 갔습니다 궁원안과보다 훨씬 한적하고 좋아요 대신에 인당 100 대만달러 이상 구매하셔야 됩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요 아이스크림은 맛있으나 커피 맛은 별로입니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청설모가 많다고 해서 갔는데 진짜 많고 귀여워요 새도 많고 한적하고 좋습니다 현지인들 웨딩 촬영도 하고 있었습니다

오리 선지가 들어가는 훠궈 입니다 예전에 타이베이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 하였는데 살짝 맛이 변한 느낌이네요 이 지점은 영어가 전혀 불가능하지만 큐알주문이라서 사진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비싼 대신에 차도 나오고 밥이랑 소스는 무제한입니다

넓고 쾌적합니다 다만 화장실이 조금 특이합니다,,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되어있고 한적합니다 미술관 내 카페도 방문했는데 친절하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진짜 개ㅐㅐㅐ맛있어요 1인 1훠궈라서 깔끔하고 많이 기름진 편은 아닙니다 세서미볼 추천 많이 하길래 먹어봤는데 흑임자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어서 추가했습니다 타이중에 온다면 꼭 와야하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후식차도 나와요 세트 시키시면 밥이나 면 기본적으로 나오고 소스, 차는 셀프바에서 무제한입니다 다만 계산을 키오스크에서 하는데 한문 뿐이라서 저는 직원분 불러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0^

정말 딱 반얀트리 하나 있습니다 산책하기엔 무리가 있고 나무가 정말 크고 멋집니다 저는 사진 한장 찍고 바로 다른 곳 갔습니다

춘수당 본점이라서 갔습니다 평소에 밀크티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많이 안 달고 맛있었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걷기에 나쁘지 않으나 날벌레가 많아서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마파두부랑 토달볶이 맛있습니다 ! 채소볶음은 만원이 넘어가는 사악한 가격이고 장미찐빵은 여기서만 파는 메뉴라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달달하고 장미향이 나서 신기했어요 매력있었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어서 남은 음식 포장해갔는데 다음날 아침에도 밥이 고슬고슬하니 맛있었어요

타이중에서 제일 만족한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에 연못이 있는데 물고기가 정말 많아요! 다도 시연은 차 시키면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해주십니다 물도 많이 주셔서 차 여러번 마시고 나왔습니다 다만 단점은 화장실...! 화장실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카페가 너무 좋아서 단점 상쇄하고도 남았네요

주말에 가서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대만 사람들 텀블러 걸이 하나씩 들고 다니길래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귀여운 소품 위주로 많고 먹거리도 판매 합니다 시식봉투 꽤 주더라고요

아는 맛 최고의 맛 역시나 맛있습니다 늦게 가면 오이김치 품절이니 다들 빨리 가셔서 꼭 드세요 비빔만두도 존맛탱

엄청난 부자동네 느낌에 건물도 멋집니다 앞에 공원도 산책하기 좋아요~ 근처 호텔 숙박비 저렴하던데 다음에 오면 이 근처에서 머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