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도 쾌적하고 타자마자 QR코드로 차를 준비시킬수도 있어요 전기차는 처음 타보는 거였는데 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시고 차량 상태도 좋고 전기차의 매력을 알았습니다 꼭 다음에도 여기서 랜트하려구요! +25.4) 반려동물 무료 동반 가능해서 정말 좋았구요 펫모차 대여해주셔서 편하게 여행다녔습니다

항상 제주를 올 때마다 방문하는 곳입니다 고기국수는 설렁탕같은 국물에 고기와 면이 가득하고, 비빔국수는 매콤달콤 쫄면같은 국수맛이에요 오픈 시간 딱 맞춰 가서 줄도 서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돔베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항상 평타이상은 항상 하는 곳입니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더더더 재밌었어요! 즐거운 카트도 타고 아래에 있는 게임장도 한번쯤 가볼만해요 제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5.4 추가) 강아지 동반은 토요일 4시 이후에 가능하고 그게 아니면 마당에도 입장하지 말라해서 쫓겨났어요.. 강아지 동반 가능하다 해서 일정에 넣은 것인데 사이트 안내가 부족해서 당황스럽네요ㅠ 그래도 예약한 카트는 타야할 것 같아서 일행 한 분은 차에 있고 한번 타고 내려왔습니다. 강아지와는 같이 동반하지는 마세요.

뷰 맛집 커피도 괜찮고 유채꽃도 가득 피어있어서 바다뷰와 유채꽃뷰를 모두 즐길 수 있음 +25.4추가) 날이 흐렸는데도 경관이 정말 멋있었고 유채꽃 만발해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멋있다고 좋아하셨어요 반려견과 테라스에 앉아있다 비가 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와서 급하게 근처를 찾다가 발견한 온실이에요. 반려견 동반 가능하고 한번 쯔음 와볼만은 한데 굳이 찾아서 올 곳은 아닙니다. 어머님께서 식물원 향이 좋다고 좋아하셨어요. 좋아하시는 포인트가 조금 신기했던 부분입니다 하하..

원래 산방산 들렀다가 다른 갈치조림집 가려했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옆에 유명한 춘심이네로 뛰었어요. 서비스도 좋고 반려견은 2층 펫룸에 맡길 수 있어요. 갈치 엄청 크고 발라주시는 퍼포먼스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하하 갈치구이는 좀 심심한 편이었고 음식들도 정갈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펫 프랜들리 룸에서 2박 숙박했어요. 단지가 커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앞에 유채꽃밭도 있어서 걸어서 구경가기 좋아요. 강아지 전용 계단과 밥상 그리고 강아지매트도 있어서 만족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강아지 어매니티도 챙겨주시구요. 조식도 2박 내내 신청했는데 성화정에서 깔끔한 조식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다양하게 오는 곳이라 그런지 한식과 양식이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부모님께서도 아침식사 하시기 좋은 것 같아요. 25.4 기준으로 불꽃놀이는 산불화재 추모기간으로 잠정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신혼여행 사진애 천지연폭포가 있어서 방문했어요. 폭포는 조그마해서.. 귀여웠지만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는 들러봐야겠죠..? 강아지 동반은 안됩니다.

회 포장하기 좋아요 선물구경은 동문시장 가는거로! 땅콩만두는 그냥 그저 그랬어요 수라향 사서 까먹기 좋아요 +25.4 추가) 전에는 낮에 가서 구경할 것이 별로 없었는데 저녁에 가니 야시장이 크게 들어섰더라구요 유명한 마농치킨과 회, 딱새우에 뿔소라 그리고 거북이 한과 사들고 숙소 들어와서 먹었어요

쇠소깍의 절경과 뷰 그리고 물소리가 마음을 힐링시켜줍니다. 부모니께서 혹시 노 젓기 힘드실 것 같으면 테우로 예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이드가 설명도 잘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노 젓는게 정말 힘둘지가 않아서 저는 태워드렸고 즐거워하셨어요. 반려견 동반 가능해서 케이지에 넣고 같이 카약도 탔어요ㅎㅎ

귤나무와 함께하는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기 좋어요 반려견은 테라스 가능했고 커피 또한 테라로사 이름답게 향긋했어요. 쇠소깍 근처라 묶어서 방문하기 좋아요.

휴가 기간이어서 방문했다가 돌아왔어요ㅠ

강아지와 함께 식사 가능했구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 방문했는데 맛있게 드셨어요. 소갈비에 전복 문어 딱새우 들어가있는데 직접 만든 만두까지 같이하면 이정도 가격이 비싼건 아닌 것 같아요. 해물을 못먹는 사람은 흑돼지만두국 먹었어요

30분 마다 배가 있답니다 마지막 배 6:00

우도 내 검멀레 해변에서 동굴보트는 진짜 한번 타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도의 8경 중 1경을 볼 수 있고 너무 시원합니다👍👍 어머님은 무서워하셔서 강아지랑 같이 못탔어요. 강아지랑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왠지 같이 안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기 너무 길어서 캐치테이블 잘 예약하셔야해요! 강아지 동반은 안되어서 숙소에 잠시 두고 나왔어요. 항상 이용하는 고깃집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셔서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숙소 바로 옆이어서 방문해봤어요. 근데 안에 너무 잘되어있고 벚꽃도 너무 예쁘고 선물보내기 좋은 것들만 잘 꾸며져있어서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더군요ㅎㅎ 강아지랑 테라스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녹차밭에서 사진도 찍고 왔어요.

꽃보러 가고 싶다는 어머님 말씀에 급하게 추가한 일정이에요.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들어가니 할인이 좀 되어 좋았구요. 강아지와 함께 입장 가능해서 실컷 산책했어요. 중간에 흑돼지에개 먹이주기 체험도 있고 제가 방문했을 땐 유채꽃 축제도 해서 만족스럽게 구경했습니다. 날 좋을 때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찍으며 2시간정도 보냈습니다.

서귀포 재래시장은 현지인들이 많이 들를 것 같다면 동문시장은 확실하게 관광객이 선물 사가기 좋아요 요번에 처음 발견한 곳인데 구좌 당근으로 만든 과즐이라고 맛있고 많이 달지 않은 한과입미다 딱딱하지 않고 고소해서 어르신들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선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