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성비 숙소입니다. 약간 골목에 있지만 큰 길목쪽이라 접근성이 좋아요. 주변에 콩카페랑 마담프엉도 있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웬만한 곳은 있었던 것 같아요. 조식도 매일 바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22층에 가면 수영장도 있는데 해질때쯤 가시면 좋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약간 허름한 현지식당 같이 생겼어요. 쌀국수랑 분짜 시켜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가격도 알려진곳들보단 훨씬 저렴하구 추천입니당

오른쪽 건물로 올라가시면 윗층은 옷가게, 아래층은 이것저것 다 팔아요! 위에서 간단하게 입을 옷 구매하시고 아래층에서 가방종류나 악세사리, 탑젤리, 캐슈넛같은 주전부리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시기 전 시세 한번 알아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종일권티켓으로 갔는데 너~~~~무 넓어서 이 더운날 다니기에는 지쳤어요ㅋㅋ오픈런해서 놀이기구 2-3개정도 타고 아쿠아리움으로 더위피해갔다가 바로 옆 워터파크에서 한참 놀다 점심먹구 나와 사파리랑 나머지 놀이기구 타고 돌아왔어요. 정말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시간대를 잘 맞춰가서 웨이팅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서비스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거 나와서 좋았어요. 월남쌈도 쫀득하고 오징어볶음도 맛있었어요!같이 시킨 음료도 가 본곳 중에 카페 제외하고는 제일 맛있었던 식당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