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맣지만 그래도 꽤 편리한 공항입니다. 출국장에 이세이미야케 바오바오와 플리츠플리즈 면세 매장도 있으니 좋아하는 분들은 들르셔도 좋을듯..

아... 면이 아주 쫄깃한것이... 일품입니다. 근데 한국분들 되게 많으시더라구요... 어떻게 아시고.. 여기 유명한덴가봐요...

거대 쇼핑몰. 그냥 그렇다..

돈키호텔 왠만한건 본점 아니더라도 나카스에서 충분히 살수있습니다. 꽤 커요.

후쿠오카에서 원하는 것이 있나요. 일단 들러버세요. 한큐! 큐슈에서 제일가는 백화점이랍니다.

5층까지 있어서 굉장히 물건이 많습니다. 가능하면 본점을 가는게 뭔가 사고싶으실땐 좋아요.

3성급호텔이라 그런지 캡슐호텔임에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이치란 맛있네요... 아침일찍가서 그런지 많이는 안기다리고 먹었답니다. 느끼한거 싫어해서 단백함으로 하고 국물은 진하게 매운거 싫어해서 안맵게 면은 꼬들하게 했는데 오지게 맛나네요.

왠만한 장소는 다 갈수있는 하카타 버스 터미널. 역시 큰 만큼 유동인구도 많고 맥도날드는 사람이 터진다. 고속버스 터미널은 3층 시내버스 터미널(후쿠오카 공항가는거)는 1층이니 참고.

아주 굉장히 볼것고 즐길것도 많은 지옥 온천입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여긴 꼭 들르세요. 온천가이드 분이 재미나게 한국어로 투어도 해주신답니다.

지옥온천 모여있는 곳인데 꽤 볼만했다. 사은품 가게도 크고 푸딩도 맛나고. 근데 온천자체는 버라이어티 하진않은듯...

최초 지옥온천이라 그런가 분위기도 그렇고 신기했다. 생각보다 온천이 빨갛지않아서 당황했지만 기대하고 간 피지옥 연고를 사와서 만족. 단 연고가 1500엔이라 생각보다 비싼건 함정.

너무 좋아요.. 오션뷰도 좋고 아침도 일본 정식으로 맛나게 나오고 온천도 좋고 또가고싶네요.

튀김이 확실히 다른 곳과 다르게 쌀가루로 튀기는지 쌀튀김 맛이 나네요. 하지만 느끼한건 어쩔수없네요.. 엄청 느끼해....

유후인 자체가 별거 없어서 그냥 산보하듯 걸어다니시면 구경하기는 좋습니다. 다만 여기가 목적인건 좀 별루일수있습니다.

여기 뭐가 이쁜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산책하기는 좋네요.

사람도 없고 고요하게 즐기기 좋음. 단, 진짜 사람이 없어서 뭔가 어색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