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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벨켄 호텔 칸다
가성비 숙소 찾아보다가 고른 숙소
1박에 1인 기준 63,000원 정도로 예약했다
숙소랑 역이랑 1분 내로 이동 가능, 도쿄역이랑은 2정거장 거리라 공항에서 올떄 이동하기 편했음
베드 2개에 캐리어 펼칠 공간 충분했고,
근처에 드럭스토어, 편의점 많음. 주변이 오피스 건물들이 많은건지 저녁에는 번화가가 아니라서 조용해서 좋았음
🍡맛집
-무테키야 : ⭐️⭐️⭐️⭐️⭐️
이케부쿠로 근처 맛집 찾다가 발견, 돈코츠 라멘 파는 곳인데 차슈 두께가 미쳤고 부드러움, 국물도 끝내줌
일본에서 먹은 라멘중에 가장 맛있음
이거 먹으러 이케부쿠로 다시 갈 의향 있음
-츠지한 아크힐즈점 : ⭐️⭐️⭐️
츠지한 본점은 워낙 줄이 길다 해서 아크힐즈 점으로 방문
평일 저녁에 안기다리고 들어감, 갠적으로 회덮밥 좋아하진 않아서 맛은 보통이었고, 대신에 같이 나온 방어회가 더 기억남음
-히츠마부시 빈초 마루 빌딩 점 : ⭐️⭐️⭐️⭐️
미리 예약하고 방문 , 평일 점심인데도 우리 도착했을때 웨이팅 마감한걸로 봐서는 예약하고 오는 게 좋을 듯하다.
히츠마부시 처음 먹은건데 맛있었음. 안기다리고 먹어서 더 맛있음
-츠키시마 몬자 모헤지 본점 : ⭐️⭐️⭐️⭐️
이번 여행애서 몬자야키 꼭 먹어볼려고 찾아보다가 시부야였나 신주쿠였나 거기에 ‘모헤지’라는 가게가 유명해서 알게됨, 거긴 줄도 길고 일정상 들리기 애매해서 찾아보다가 츠키시마 쪽에 모헤지 본점이 있다해서 일로 방문함
거리 자체가 전부 몬자야끼 거리라서 여행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일끝나고 저녁이나 회식으로 많이 방문하는 곳 같아보임
여기 거리에 모헤지 매장이 3군데나 있다. 가장 줄 짧은 곳으로 웨이팅해서 2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감. 가장 유명한 명란떡 몬자야끼가 맛있고, 김치 몬자야끼는 그냥 김치전죽 맛 낫음
-로스트 비프 오노 하라주쿠점 : ⭐️⭐️
별로라서 그냥 레드락이 더 나은 것 같음
-와라타코 : ⭐️⭐️
넘버원인 소금맛 타코 먹었는데 예전에 먹은 명란맛 타코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조몬 시부야점 : ⭐️⭐️⭐️⭐️
미리 예약하고 방문, 당일 웨이팅 안됨,
내부 분위기 좋고 꼬치 굽는데 환기가 거의 안되는 구조라 옷에 냄새 많이 남, 그래도 맛있어서 괜찮음, 모츠나베 카레맛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