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에서 내려 셔틀 전철? 을 타는데 사람이 넘 많아 낑겨 탐 ㅠ 입국시 1터미널 인포에서 주유패스 교환하고, 2터미널에서 라피트 탑승권 교환~ 입국장은 한산~

공항에서 2터미널로 가는걸 까먹어 1 터미널에서 조금 헤멨지만 바로 2터미널로 가서 교환권으로 티켓 수령~ 편안하게 잘 왔어요~ 옆자석이 비어서 트렁크도 옆에 놓고~

너무~ 넓어서 도착한 날은 길을 헤멤ㅠ 출국날 라피트 미리 발급 받음.

첨엔 너무 넓고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걱장했는데 구글지도로 이정표 맞춰보고 잘 다님

위치 난바워크 1구간. 계단 괜찮으면 B6 출구로 나와서 뒤돌면 바로 보이고, 힘들고 짐이 많으면 베스킨라빈스쪽 24번출구 건물안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타면 로손 편의점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보임~ 숙소는 혼여에 최적~ 난 일본어는 할줄도 모르고 영어도 별루인데 모두 잘 진행되었고, 직원들은 모두 잘해주려고함~ 객실도 깨끗하고 욕조도 넓어 매일 반신욕해서 피곤하지 않았고, 조식도 딱 먹을것들만 있어서 3박동안 2번 먹음. 마지막날은 짐 챙기느라 꾸물거려 못먹음~^^ 암튼 난 또 오면 여기 다시 묵을 예정임. 난카이 난바역이랑도 가까움 북문쪽으로 나오면 왼쪽편으로 기와? 처마있는 큰 건물쪽으로 쭉 걷다가 왼쪽으로 돌면 바로 있음

11월 29일 숙소에 짐 맡기고 리버크루즈 예약하러 가면서 봄. 낮시간에도 구리코 네온앞은 항상 북적북적. 3박 4일동안 내내 지나다니며 봄~^^

수요일 3시쯤 5시 반으로 예약함~ 나중에 돌아다니 힘들어서 5시로 변경해서 탐 일몰전부터 일몰 후까지 탑승시간으로 딱 적당했음~ 전경 짱!! 꼭 타야함~

법선사 지나가다 전통의상 입고 촬영중인 모델들을 봄. 현지인들에게도 드문일인지 전부들 구경하느라 한동안 서있음

도톤보리 구경당기다 들어가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리 살건 없고 구경만

하루종일 줄이 끊임없이 있음 짧았다 길었다만 다름~ 맛은 있고 멜론 소다 세트랑 찰떡 궁합~ 근데 문어를 맨손으로~~ 나눠넣고 그 손으로 돈도 받는거 같던데... 청결하진 않은거 같음

우선 전경이 예쁘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 무 많아 뭘 사는건 포기함 저녁엔 안가는 걸로..

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 여우신사 이렇게 같는데 특히, 아라시야마는 일본 수학여행 기간과 맞물려서 사람도 많은데 차에서 내려서 바로 혼자 당겨야해서 잘못당긴곳이 많음ㅠ 밥을 먼저 먹지 말고 다 다녀 본 뒤에 먹으면 좋았을 뻔~ 가이드가 식사부터 하고 시작하는게 좋다는 말에 밥 먼저 먹다가 시간도 동선도 꼬여서 다 못감ㅠ 혼여나 나처럼 초행길 서툰 사람은 가이드가 동행하는 일일투어 신청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