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록처럼 꽤 열심히 썼습니다 ㅎ..
둘쨋날에 유니버셜 제대로 뽕뽑은 후기도 있습니다
유니버셜 패스권만으로 어트랙션 많이타고, 닌텐도월드 들어가고 , 주유패스 2일권으로 끊어서 3배이상 이득도 봤습니다.
체력적으론 힘들었지만 꽤 가치있는 여행을 했던거 같습니다
일본어도 기본적인 것도 잘 못하지만 구글과 파파고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진짜 완전 뽕뽑고 오고싶다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체력적으로 힘드신분들은 일정을 더 길게
잡으시거나, 여기 일정에서 빼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니버셜(패스권만 들고 어트렉션 많이 타기)
●난바 지역(도톤보리,크루즈,술집, 스시집,돈키호테, 각종 테마샵, 잔카라, 통천각, 백화점)
●오사카 박물관, 천수각,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우메다지역( 공중정원, 백화점, 햅파이브 )
●교토지역 (이라시야마,텐류지, 치쿠린ㅡ>란덴열차, 교토중심지 , 니시키시장, 소우소우, 폰토초, 시조도리, 기온지역 ㅡ>마루야마, 산넨니넨자카, 청수사, 후시미 이나리신사)
사실상 3일 일정인 4박5일에 핫플은 다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제대로 오사카 뿌수고 오고 싶다, 체력적으로 도보로 자신있다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4일 동안 25만걸음 넘겼습니다)
Day 12023.06.22
호텔 체크인및 난바지역 구경
11시 서울역
1
간사이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주유패스 이용후기
인터넷 예약시
공항 1층 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2일차 3일차에 사용했습니다
2일차에는 지하철 2번이용+햅파이브 이용
3일차에는 지하철 4번이용 +오사카성 줄 엄청긴데
주유패스있으면 안기다리고 무료 프리패스로 그냥 들어갈수 있습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 오사카 주택 박물관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난바크루즈
를 이용하였습니다
유심@패스 수령 및 시간 맞춰 열차 탑승
이동
2
난카이 난바 역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사람이 무척 많았고 여러 상점 음식점들이 즐비했고 백화점과 이어져있어 삐까번쩍했다, 서울
중심지 쇼핑거리와 비슷했고, 밖의 도로변에는
버스킹하는 사람들의 노래를 감상할수 있었다
3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성인 둘이 자기엔 좁았고 짐을 펼치기가
버거웠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깨끗했고 잠을 자기엔
충분했다. 직원분들의 친철도 좋았음
4
오사카 다카시마야 백화점
관광명소
백화점과 일부 스팟들은 그냥 가볍게 들렸습니다
5
동구리 공화국 난바 점
관광명소 · 난바
6
다이소 난바 에비스바시 점
관광명소
7
산리오 기프트 게이트 난바 에비스바시 점
관광명소 · 난바
8
호젠지 요코초
관광명소 · 난바
9
도톤보리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사람이 진짜 많고 북적거렸습니다, 타코야키도 먹을만했고.. 기본적으로 모든 음식점에 웨이팅이 많았습니다
10
구리코 네온
관광명소 · 난바
네온이 꺼져있어 아쉬웠지만 사람도 무척많고
기분은 좋았다.
11
러쉬 신사이바시 점
관광명소 · 난바
12
돈키호테 도톤보리 점
관광명소 · 난바
여러 일본 과자도 많았고 곤약젤리를 몇개 샀다
내일 아침용 음식을 구매했다
+ 가라오케
그뒤 주변 노래방을 갔는데
밤 늦게 가서 그런지 한시간에 2만원 정도 냈다..
음료 무한리필에 무인이었는데..
그래도 완전 나쁘진 않았다
한국 코노에 비해 비싸며 음질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래도 거의 다 수록되어있다.
노래 기록을 보니까 우리나라 노래도 참 많았다
한국인이 부르고 간 것 같은 발라드도 많았고
kpop노래도 기록 목록에 많았다
13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Day 22023.06.23
유니버셜 스튜디오 + 우메다역 + 도톤보리
(feat. 주유패스)
[간사이]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교통수단 · 오사카
첫날은 지하철 2번이용+햅파이브 이용
둘쨋날에는 지하철 4번이용 +오사카성 줄 엄청긴데 주유패스있으면 안기다리고 무료 프리패스로 그냥 들어갈수 있습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 오사카 주택 박물관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난바크루즈
를 이용하였습니다
1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패스권으로는 지하철 1번만 가능했고
유니버셜 갈때 JR선은 돈을 내고 이동했습니다
더보기
호텔에서 7시이전에는 출발하기
2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
테마파크 · 오사카
■유니버셜 입장권만으로 뽕뽑은 후기( 엄청 길게썼습니다 )■
오픈런! 새벽 6시에 기상해서 빠르게 준비후
7시정도에 호텔 나와서 빠르게 지하철로 이동
7시 40분쯤 입구까지 도착했던거 같고
8시 넘어서 입장이 시작됐던거 같습니다
(당일 9시부터 영업시작)
저희는 입장하자마자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어트렉션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가면서 바로 표등록하고 닌텐도월드 정리권을 11시꺼로 받았습니다◇
달려갔더니 대기줄 0 바로 탑승했습니다..
무서운거 못타시면 비추이나 진짜 스릴넘칩니다👍
타기 무서워했던 친구도 만족감 높았음 ㅋ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쥬라기 라이드 30분정도 기다리고 탔는데 진짜 뒷자리 안자리 앉아도 머리 옷 다 젖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닌텐도 월드가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원더랜드
구경을 좀했는데 아이들 어트랙션인줄 알았으나
나름 대기도 적어서 탈만했습니다, 특히 엘모의 스케이트보드는 끝자리 타면 나름 꿀잼이니까
한번 타보시길 ㅋㅋ 옆자리 애기는 울었음..
애기라면 무서울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닌텐도 월드 입장 ( 들어가는 길목에 대기가 있으니 기존 입장시간보다 10분정도는 일찍 줄서러 가세요) 닌텐도 월드 잘 꾸며놓고 매우 좋았음..
마리오 카트 기다려서 탔는데 막 재밌진 않고
기다리는 대기 공간들이 너무 잘 꾸며놔서 즐거웠다. 또 카트 같은 팀이된 사람들 반응,리액션이 너무 웃겨서 즐겁게 탔었음
참고로 닌텐도 월드에서 음식점 대기하면 입장할수있는 시간 티켓을 나눠줍니다.. 보통 1~2시간 뒤 시간티켓이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미리 받아놓은거 나오기전에 다른 일행분한테 드렸습니다 ㅋㅋ
너무 고맙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ㅎ
그뒤에 나와서 해리포터 월드로 들어갔음, 진짜
볼거 많고 해리포터 비어는 달짝지근한 복숭아소다맛이 나는데 절반까진 먹을만 하지만 그 이상은 쉽지 않았음... 한번쯤 먹어볼만함 대신 인당 한잔씩은 마시지 마시길.( 몇명이서 한잔 맛보기용으로 추천)
해리포터 더 포비든 저니 어트랙션은 대기는 좀 길게 80분정도 한거 같은데, 안경없이 4d처럼 보이는게 너무 신기했음.... 진짜 해리포터 보신분이시라면 좋아하실듯 , 전 재밌게 탔습니다
같이간 친구 리액션이 너무 웃겨서 같이 탔던
일본인분들도 빵터짐 ㅋㅋㅋ (물이랑 바람이
얼굴에 뿌려지니 조심 ) 그때마다
다같이 소리지렀는데 재밌었습니다 ㅋㅋ
슬슬 체력이 딸리기 시작했지만
할리우드 거리로 이동했음. 이동도중 퍼레이드를해서 재밌게 구경하면서 갈수 있었다
스파이드맨 어트렉션을 탔고 이건 4d안경을
썼다. 이것도 뜨거운 바람이랑 물이 뿌려져서
당황했었는데 친구 리액션이 진짜 너무 웃겨서
앞에 탄 외국인들 다같이 웃으면서 재밌게 탐 ㅋㅋㅋㅋ 여러 상점도 둘러보다가 미니언 버거를 먹었음.. 첫끼...ㅋㅋㅋ 맛은 그냥 그랬지만
사진용이었다 기념용 그뒤 미니언탈 쓴분들을 봤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음 ㅋㅋㅋ 몸짓이랑 그런게 그냥 미니언이었음
상점들에도 알록달록한게 많았지만 불필요한
소비는 줄였습니다 ㅎ..
체력도 완전 바닥나고 힘들었지만 마지막으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탔는데
예상대기는 90분이었으나
한 4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만세하고 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끝날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탄사람들 다같이 소리
지르면서 재밌게 탔습니다
그 뒤 마지막으로 컵케이크 (돌리는 놀이기구)로
끝을 보려고 갔습니다. 앞에 건장해보이는 외국인
남자 무리들이 있었는데 서로 눈빛교환하고
쌍따봉 날린다음에 돌리기 대결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더라고요 설정이 되있는듯 합니다 ㅋㅋㅋ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 했고
기념품 샵에 들려 미니언 쿠키 종합세트 하나 사들고 나왔습니다 ㅋㅋ
중간에 햇빛때문에 너무 덥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정신이 나갈뻔했는데 잠깐 쉬고 괜찮아졌습니다
그래도
입장권 7만원대로 이정도로 뽕뽑아 즐겼다는 생각에 꽤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
현대적이면서도 넓은 백화점이 여러개 붙어있고
기차가 지나가는데 그 감성이 너무 좋았음. 간단하게 둘러보며 구경
7
동구리 공화국 키디랜드 우메다 점
관광명소 · 우메다
8
스누피 타운 숍 오사카 우메다 점
관광명소 · 우메다
9
리락쿠마 스토어
관광명소 · 우메다
10
헵파이브 관람차
관광명소
예약가능
뻐근한 다리를 이끌고 햅파이브에 앉아서 쉬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리메이크한 일본의 명곡 "first love" 를 틀었는데, 딱 어두울때인 8시의 야경이 한눈에 담기면서 노래랑 딱 겹쳐지는데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만약 선곡 고민하신다면 이거 강력 추천합니다
11
디즈니 스토어 헵파이브 점
관광명소 · 우메다
디지니 굿즈들을 볼수 있고, 특별히 제작된 명함도
하나 가져왔다
12
돈키호테 우메다 본점
관광명소 · 우메다
밤 10시 난바로 복귀
볼링을 치려고 했으나 너무 다리가 아팠고 나음날 일정을 위해 간단한 라멘과 야식을 먹고
도톤보리를 더 구경하다가 숙소로 들어갔다
1시 취침
13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Day 32023.06.24
도톤보리 + 오사카성 + 우메다 일대 + 츠텐카쿠 일대 + 크루즈 + 난바 일대 ( feat.주유패스)
1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난바쪽에서 아침 먹기
2
구로몬 시장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3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관광명소
여기서 약국을 들렸었는데
어딘진 기억이 안난다, 다만 구글 평점이 4점대를
넘어서 들어갔다. 조그만한 크기였는데
오사카 여행하면서 들린 약국중에 제일 쌌던거 같다 위치는 (1 Chome-2-15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aka, 542-0085 일본) 여기였던거 같다
4
톤보리 리버 크루즈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오전 10시이전에 무조껀 가서 예약을 잡아두어야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10시이전에 가서
표를 예약하려고 봤더니 줄이 많았습니다...ㅋㅋ
그래도 한 30분 정도 기다려서 저녁 9시로 표를 예약했습니다 ( 주유패스를 사용하면 무료입니다 )
담당 보조 직원분이 영어에 능통하셔서
동행하는 친구가 늦게 오게 되었는데 먼저 예약은
잡아둘수 있게 잘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5
나니와 명물 이치비리안 도톤보리 점
관광명소 · 난바
6
동구리 공화국 난바 점
관광명소 · 난바
(도보+지하철 35분)
7
오사카 성
관광명소
예약가능
전날 유니버셜의 여파로 체력이 좋지않았고
가는길이 너무 더웠으나 참고 계속 걸었다
드디어 오사카 성에 도착하니 무한 대기줄....
■그런데!
패스권이 있다면 대기줄 없이 바로 무료 프리패스로 내부 관람가능합니다.
근데 냬부 진입하고서도 줄이 있긴한데 그건 위로 올라가는줄 ( 엘레베이터줄만 기니까 체력이 된다면 계단 추천) 내부에는 사진촬영 금지.. 전망대에 올라가니 나름 멀리도 잘 보여서 기분은 좋았다
, 관람후 나오면 주변에 사무라이 할아버지가 보이는데 공짜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
별개로 오사카성 자체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축성 되었다는것과 안중근의사가 투옥 되었던 감옥이 바로 옆에 레스토랑으로 자리잡고 있는걸 보니 한국인으로써 어쩔수 없이 좋지 않은 감정도 들긴했다
8
천수각
관광명소
예약가능
도보 30분
9
오사카 텐만구 신사
관광명소
(도보20분)텐진바시역 지붕있는 시장도로 주택박물관까지 쭉걸어갈수 있음
■난바쪽 시장보다 폭이 더 좁고 알록달록한 느낌이었음
10
오사카 주택 박물관
관광명소
예약가능
새벽 아침 점심 저녁 밤 시간이 바뀌도록 설정해 둬서 일본 전통 가옥 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시간대로
완전 다양하게 느낄수 있었다, 약간 새벽 감성과
저녁감성이 너무 느낌이 좋았음.. 개인적으로 기대 안했는데 만족감 매우 높았음
11
나카자키초
관광명소
(도보30분)우메다 백화점에서 점심먹기/지하철 이용시 25분
백화점 안에 들어가니 먹을거 천지였다...
도시락 벤또가 알록달록 했고 시간만있다면 자리잡고 다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4시전까지
우메다 공중정원에 가야했기에 빵들 몇개만 구매해서 서둘러 움직였다
금요일날 봐뒀던곳 가기
12
우메다 스카이 빌딩
관광명소 · 우메다
예약가능
오후 4시 이전에 가야 패스권 무료였음.
근데 주말이여서 대기줄이 너무 많았음.....
한시간 넘게 기다렸던거 같다...ㅜㅜ
외국인보다 일본인이 더 많았던듯하다
그래도 올라가니 오사카 전경이 보이고
어제부터 하루종일 걸은것에 대한 힘듬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으나 다리는 역시 아파서
의자에 앉아 쉬면서 한참있다 내려왔다
13
기누타니 고지 천공 미술관
관광명소 · 우메다
예약가능
체력상으로 가지는 못했다 ( 주유패스 있다면 공짜)
■■간단한 편의점 닭꼬치와 간식을 사서
그랜드 프론트 우메다 광장 계단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앞에 버스킹하시던 분노래도 감상하고 다리도 좀 쉬고 좋았다
(지하철로 25분 소요)
14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관광명소
예약가능
체력적 시간적으로 들리지 못했다
눈으로만 잠깐 보고 서둘러 통천각으로 몸을 옮겼다
(도보 15분)
15
츠텐카쿠
관광명소
예약가능
주변 음식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술집에 분위기를 중요시한다면 여기 주변에서 술을 마셔야함... 일정상 츠텐카쿠를 올라가봐야해서
못갔던게 아쉬웠지만 , 츠텐카쿠 올라가서 좋은 야경 볼수 있던 경험으로도 족했다.
대기하면서
기괴하게 생긴 사람? 신? 같은 동상이 있는데
거기에 동전을 넣으면 unlucky lucky중 하나로
들어가게 됐었다. 거기에 친구가 동전을 넣었는데
unlucky에 들어감..ㅋㅋ 그때 뒤에서 일본인이
코와이(무서워... ) 이래서 진짜 불길한 신인가
라고 생각하고 겁먹었었는데 사실 그런거 없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신과 같은 존재였다는걸 알게됐다.
그리고 하루카스 300을 갈수있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외관으로만 봐도 좋을거 같다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소요됐다.
(놀이기구 미끄럼틀이있는데 대기시간이 훨씬 더 기니 참고)
16
신세카이
관광명소
예약가능
17
덴덴 타운
관광명소 · 난바
18
만다라케 그랜드 카오스
관광명소 · 난바
19
애니메이트 닛폰바시 점
관광명소
애니 분장을 한 사람들이 전단지를 주면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받으면 계속 말걸으니
웃으며 다이조부데스 하면서 가면 편하다 ㅎ..
20
난바 파크스
관광명소 · 난바
(도보 35분) 도보로 이동했는데
체력적 한계에 다다르고 있음이 느껴졌다 ㅋㅋ
21
톤보리 리버 크루즈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9시로 예약했던 크루즈를 타러 왔다.. 타보니 90프로 한국인분들 ㅋㅋ 역시 미리 예약하고 부지런한 한국인들 ㅎㅎ
가이드분이 재밌게 설명하시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걷고 기다리고 서있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난바지역을 전체적으로 배타고 편하게 볼수있어서 넘 좋았다
더보기
난바쪽에서 저녁 먹으며 마무리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너무 많았고
음식점을 어찌어찌 찾다가 먹었는데
스시가 진짜 두껍고 맛있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고 친절하고 좋았다
사진처럼 저렇게랑 하이볼 두잔씩 먹은뒤
2차 먹으러 바로 갔다
2차로 간단한 술집에 들렸고 분위기가 나쁘지않고 좋았음, 다만 종료시간이 가까워서 인지
직원중 한명이 표정이 좋지 않았다 ...
들어온지 10분밖에 안됐는데 안주만 여러개 시키고 술도 점차 시켜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끝날지 모르는 우리 테이블에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래서 50분만에 안주 6개와 하이볼 2잔씩
헤치웠고 계산을 했다
사장님 입장에선 최적의 손님 ㅋㅋ....
나갈때 직접 나오셔서 머리 굽혀서 감사 인사까지
하셨다
대체적으로 구글 평점 3.5 이상이다 하면 평타는 치는거 같다 / 식당이 너무 많고 괜찮은곳을 골라가면 주말이나 금요일에는 무조건 웨이팅이 많으니 식당 대충대충 근처에 둘러보다가 들어가는걸 추천
22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Day 42023.06.25
난바역 > 이라시야마 일대 > 란덴열차 > 시조역
기온 일대 > 산넨니넨자카 > 청수사 > 교토역
1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 교토 당일치기.. 7시 기상
기상후 호텔 주변 음식점을 들렸는데
가격도 매우 저렴했고 맛도 넘 좋았다..
제일 만족했던 음식점
더보기
열차에서 쉬면서 ㄱ
(며칠에 걸친 고난도 일정과 전날의 음주와 늦은취침 + 새벽 기상에 열차에서 쉬면서 가려고 했으나.... 이라시야마 가는 열차를 급행이 아니라
일반 열차를 타서 갈아타고 그러느라 한시간동안 서서 갔다 ㅜㅜ) 시작부터 체력 데미지 발생하게 되었다...
2
아라시야마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오전 10시
약간 한국이랑 비슷한 느낌도 있어서 엄청 이국적이다라고 느끼진 못했지만 작은 배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다리 건너에는 진짜 관광 상점이 엄청나게 많았다...
쉽게 발걸음을 떼지못하고 구경했다
3
도게츠교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이 다리를 건너면 관광 상점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사람도 많고 줄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볼거리, 먹거리가 다 볼수 없을정도로 엄청 많다
4
아라시야마 치쿠린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오전 11시
대나무숲...대나무가 엄청 많고 길이 길다
약간 등산하는 기분도 든다,
가는길이 덥고 사람이 많아서 쉽진 않았지만
계속 가면서 본 수만개의 대나무는 장관이었다
5
노노미야 신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6
덴류지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입장료가 있고 햇빛이 너무 뜨겁고 습한 날씨와
체력을 관계로
입장하진 않고 주위만 둘러봤다
7
란덴 열차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오후 12시
교토에서 제일 만족했던 것.. 열차.. 제일 강추
이라시야마 지역에서 ㅡ> 종점이 교토 중앙 부분까지 가서 탑승했다
이라시야마 일대 관광지를 구경하느라 너무 더웠고 다리도 아팠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런구 싹 사라지게 하는 풍경을 보여줬다.
물론 서서 이동했지만 이동하면서 보는 기찻길은
정말 좋았다
도심 시내를 가로 지르는데 지나갈때마다 기차 신호등 차단막이 올라가면서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음
*오후 1시 반
먹거리와 색다른 풍경이 엄청났지만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다리가 넘 아팠지만
독특한 시장을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음
10
소우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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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폰토초
관광명소 · 교토 전체
12
시조도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오후 2시
백화점등 상점 거리들이 즐비해있고
음식점도 많고 사람도 정말 많았다
길거리 음식도 구경하고 여러 뽑기방,
유희왕 카드 샵, 캐릭터 샵이 엄청 많았고
구경할게 많았다 허나,
주말이라 그런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쉽게
음식점에 들어가지 못했고
아무곳에 들어가 냉소바를 먹었다
13
기온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오후 3시
색다른 일본 만의 풍경
게이샤들을 볼수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보지 못했다.
다만 사진 촬영을 금하고 주변에 통제하는 사람도 배치되어있다
14
하나미 코지 도리
관광명소 · 교토 기온
예약가능
15
기온 신바시 도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16
야사카 신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17
마루야마 공원
관광명소 · 교토 기온
예약가능
이동중 너무 힘들어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30분정도 쉬어가기로 했다
3일 연속된 강행군의 한계가 점점 다가왔다
18
이시베 코지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19
호칸지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20
산넨자카 니넨자카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오후 3시반
체력적으로 완전 지쳤는데 오르막길에
사람도 많아서 완전 느리게 이동하느라 어려웠다
하지만 일본 특색이 잘 드러나는 길목 ,오르막길들은 정말 감성 터졌었다.
상점이나 기념품샵이 진짜 너무 많았고
거의 모든 일본 관광상품을 볼수 있었던듯하다.
특히 녹차에 관련한 기념품과 먹거리 아이스크림이 정말 많았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다면 볼거리도 보고 먹을것도 사먹으면서 최대한 둘러봤을텐데 그러진 못했고, 외관만 구경하며 청수사로 걸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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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자카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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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슈 신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23
청수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오후 4시
드디어 걷고 걸어 청수사에 도착했다
교토 전경이 훤하게 잘 보였고
산넨자카와 니넨자카가 내려다 보이는것이
경치가 정말 좋았다.
피로감이 엄청났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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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 이나리 신사
관광명소 · 교토 전체
예약가능
체력적으로 완전 방전이라
거리상으로 가기 복잡한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포기하게 된다
시간상 되면 교토역으로 안되면 바로 게이한 타고 오사카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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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역
관광명소 · 교토역
예약가능
*오후 5시
니넨자카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고
교토역으로 갔다
사람이 많았지만 운좋게 앉아서 탈수 있었는데
일부러 전전 정거장으로 이동하며 먼저 탑승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덕분에 교토역까지 갈때 쪽잠을 자면서 쉴수 있었다.
도착한 교토역은 정말 높고 넓었다. 우메다역만큼은 크고 번쩍 거리진 않았지만
꽤 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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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타워
관광명소
예약가능
교토역 바로 앞에는 교토타워가 보인다.
올라가려했으나 청수사에서 전경을 본거로
떼우고 오사카로 복귀한다
열차 휴식
■휴식할 예정이었으나 사람이 많았고
입석으로 일어나서 이동했다
*오후 7~8시
난바지역 못간곳이나, 하루카스300
크레페를 하나 사먹고 도톤보리 글리코상을 다시
봤다가 버스킹을 봤다
다이소에 들리고 돈키호테등 여러 기념품샵을
들려 한국에 들고 갈것을 구매했다
호텔앞 M48을 구경하고 호텔들어가 짐 정리를 한후 마지막 저녁을 먹기위해 다시 나왔다
저녁
토리키조쿠 난카이 난바역 바로 앞
일본의 할맥이라 불리는 곳이라길래 가봤다.
https://maps.app.goo.gl/SZwnBKhACbZgosQE6
전날 갔을때 줄이 너무 길어서 가지 못했는데
다시 가니 줄이 없었다
꼬치들이 생각보다 큼직한데 두개에 200엔 대였다
게다가 사케 한잔 병?에 380엔 밖에 안하고
다른 라멘이나 튀김같은 메뉴들이 정말싸서
사케도 인당 5병 이상에 안주도 꽤 많이 먹었다
그런데 5700엔밖에 안나왔다 ㅋㅋㅋ
가장 만족스러웠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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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Day 52023.06.26
공항, 점심 비행기로 귀국
1
APA 호텔 난바 에키히가시
숙소 · 난바
예약가능
2
난카이 난바 역
관광명소 · 난바
예약가능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공항으로 가는 길은
한적했다
더보기
9시전에 난카이난바선 타야함
공항에서 뭐 먹거나 쇼핑할거면 더 빨리 가기
적어도 10시에는 공항 도착하기
3
간사이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기념품을 공항에서도 충분히 살수 있었다,
로이스 초콜릿도 종류별로 다 있었고
웬만한 일본기념품들은 다 있었다
탑승수속 하고도 안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거기서 먹을거 좀 산뒤 비행기에 들고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