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내에서도 제대로 시간 보내면 두 세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았다. 다만 단 한가지, 면세점을 들리고 나서 기내 수하물을 검사하는 점이 불편했다

저는 직접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위치, 시설, 조망, 조식 부분에서 모두 만족했습니다. 청소도 나름 잘 되어있고, 출국을 위한 신속항원 검사소도 바로 옆에 있고, 클락키와 차이나타운 지하철역과 바로 붙어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가성비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한국인 입맛이랑 거의 동일함.

싱가포르에서 유일하게 색다른 강가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별다른 말은 필요없고, 안 갈 이유가 없다면 꼭 가고 인생샷을 남기려면 맨 뒤에 앉으시는 게 좋다.

밤에 반드시 가시길 추천합니다. 머라이언 위치 자체가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도 잘 나오는 곳이라서 야경을 보기에도, 혼자 걷기에도 좋습니다

싱가포르가 왜 선진국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곳

밤에보는 슈퍼트리, 오후에 가는 두개의 유료 돔 모두 최고였습니다

참고: 푸드코트 뒷 편에 있음, 자리부터 잡아야 함, 7,8번집이 가장 유명하며 세트 A는 둘이 먹기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