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격에 이정도 서비스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2박 했는데 어매니티 매일 채워주고, 대욕장 갈때 쓸 목욕가방도 퀄리티 괜찮은데 매일 인원수만큼 줍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훗카이도산 우유 너무 맛있고 에미온 스페셜이라고 적혀 있는 메뉴들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빙기, 전자레인지, 자판기 등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카운터에 영어 가능한 직원 있어서 체크인 어렵지 않고, 바로 연결된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 셀프 체크인 시키는곳도 많은데 직원이 응대해줘서 더 좋았어요. 또 공홈에 있는 오시는 길 보고 잘 따라가면 jr삿포로역에서 지하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안내판도 있고, 사진도 있어서 어렵지 않았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방 이외에 음식 먹을 수 있는 라운지가 없다는 점 정도인데, 방에 테이블이 있어서 안에서 먹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1. 삿포로 입국 후 첫 점심식사로 선택했는데 후회 없었습니다. 여기 말고는 스아게 한번 가봤는데, 여긴 새우 국물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유니크했습니다. 2.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저 들어가자마자 바로 3팀이 웨이팅 시작했습니다. 3. 가는 길이 복잡해서 건물 1층에서 얼타고 있으니 안내원분이 가게 사진 보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가는 길 잘 찾아보고 가세요. 4. 무료 토핑은 여러가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하나만 되는 줄 알고 브로콜리만 골랐는데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꼭 이것저것 추가해서 드세요. 5. 맵기는 추가요금 받기 직전 단계(아마 5단계였던 것 같아요) 로 골랐는데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

비에이 버스투어 중 가이드분이 추천해주셔서 가봤는데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습니다. 밀크 / 콘 둘 다 먹어봤는데 삿포로 여행 중 먹은 아이스크림중 여기가 원탑이었어요.

1. 날씨 좋을때 가면 전망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2. 들어갈 때 강제로 사진 찍고, 나갈 때 사진 판매 하는데 굳이 안사도 됩니다. 3. 기념품샵에서 치이카와 양말을 팝니다. 귀엽습니다. 4. 지하 1층 미식 코너에 식당이 많아서 동선 짜기 좋습니다. 위에서 오도리 공원 보고, 공원 내려가서 산책하고, 타워 지하로 내려가서 밥 먹으면 좋아요~

1. 할인 없이 가긴 좀 비싼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니 할인 받는 방법이 많은 것 같은데 할인 꼭 받으세요. 2. 어차피 그 이후로는 해가 지긴 하겠지만.. 운영시간이 4시 30분까지고 마지막 곰 쇼가 3시 15분? 이었던 것 같아서 호텔 체크인 전에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세시에 체크인하고 뛰어서 갔는데 ㅋㅋㅋ 좀 더 여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3. 곰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200엔에 간식 10개 살 수 있는데 간식 던져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4. 인간 사육장이라고 곰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창문이 너무 더러워서 곰이 모자이크됩니다. 5. 굿타라 호수 전망이 너무 좋아요! 곰 때문만 아니라 호수 전망 보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실제 곰 전시 이외에 곰 박물관? 이것저것 있어서 볼만합니다.

- 마호로바 / 하나유라 / 미야비테이의 장점은 삿포로 tv타워에서 료칸까지 왕복 송영 버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도난버스 등 어떻게 예약해야 하나 걱정이었는데 이거 덕분에 너무 편하게 다녔어요. 접수는 전화 / 이메일로 하면 되고, 당일에 tv타워 지하에서 확인받은 후 버스 타면 됩니다. 과정이 전혀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 그린테라스 석식은 고기는 스테이크뿐이고, 해산물 위주라서 잘 생각해 보고 이용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술은 유료인데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 온천 너무 좋습니다. 탕 종류는 똑같은데, 지하 1층보단 지하 2층이 경치가 더 좋아요.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밌게 탔습니다 ㅋㅋㅋㅋ - 11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게 꾸며놔서 좋았어요. - 프런트 직원분들 영어가 유창하셔서 체크인 어렵지 않습니다. - 다다미방 / 유카타 체험 너무 재밌었어요. 밥먹고오면 이불 깔아주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 다만 다다미방 층간소음이 약간 있어요 ㅎ - 냉/난방이 전체 통일입니다. 세기는 조절할 수 있으나 겨울에 냉방을 틀 수는 없었어요. 대신 창문을 열어서 온도를 조절하라는 프론트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ㅋㅋ - 노보리베쓰 온천마을 초입에 있어서 마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옆 건물 가라쿠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피신해온 곳인데 후회 없는 맛, 너무 맛있었습니다. 웨이팅은 1명 앞에 있어서 5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고, qr코드 찍어서 메뉴 주문할 수 있는데 한국어로 메뉴를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저희 들어가자마자 바로 3팀 웨이팅 시작하더라구요. 다만 기본적으로 가격이 좀 있고, 토핑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면 인당 2천엔 정도는 나옵니다. 그래도 스프카레의 대표 맛집 중 하나인 만큼 근처에서 스프카레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장점 1. 숙소에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짐 맡기면 태그 주는데 체크인할 때 내면 찾아줍니다. 2. 크로스 플로어로 예약하면 2층 라운지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삿포로 와인 / 클래식 맥주 / 사케 등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망은 그다지 볼 건 없어요. 3. 객실 내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드리퍼도 있어서 아침에 잘 마셨어요. 4. 삿포로역에서 많이 멀지 않습니다. 또 주변에 스아게 / 가라쿠 등 스프카레 유명한 곳이 있어서 좋았어요. 5.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어를 잘 사용합니다. 6. 대욕장 옆 스카이 라운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또 간단하게 음식 먹을 수 있어서 맥주 한잔하며 야경 보는게 좋았어요. 단점 1. 대욕장 남탕 전망은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노천탕이 있는데 사이즈가 작고, 위로만 뚫려 있고 창문에는 사생활 보호용..? 조치가 되어 있어 시야가 좋진 않았습니다. 수건 방에서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2. 직원이 있는데도 굳이 셀프 체크인 / 체크아웃을 시킵니다. 태블릿으로 직접 주소 입력해야 해서 힘들었어요 ㅜ 3. 제빙기가 없고, 자판기가 호텔 밖에 있어서 밤에 이용하려면 번거롭습니다. 4. 어매니티가 방에 세팅되어있는 게 아니라, 2층에서 직접 들고 가야 합니다. 총평 꽤 비싼 돈 지불하고 크로스 플로어로 예약했었는데 전망도 딱히..? 그래도 대욕장 옆 라운지의 경치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삿포로 올 일 있으면 올 것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