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에 비해서는 길 찾기가 그래도 좀 쉬운편이었던거 같아요 한글설명도 많았고 첫 여행에 일본어도 모르는데 별로 헤매지 않아서 좋았어요 구찌 매장이 정말 저렴하고 친절한 한국인 직원이 있어 좋았어요

방은 좀 좁았지만 혼자 쓰기에 딱 좋았구요 잠옷이 너무너무 편해서 사고싶었는데 물어보니까 일본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나중에 강남점에 물어봐야될거같아요 온천도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매일 아침 저녁 2번 꼭 했고 야식으로 주는 무료라멘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3일동안 4번 먹었어요 ㅋㅋ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좋았고 조식도 너무너무 훌륭했는데 제가 먹기엔 너무 바다향이 강해서 한번만 먹고 안먹었어요 ㅋㅋ 근데 비린거 잘 드시는분은 진짜 너무 강추하고 싶어요 너무 정갈하게 잘 나오고 맛도 좋고 짱이었어요 즐기지 못하는 제가 아쉬울뿐 ㅠㅠ

양옆에 있는 이치란 라멘이랑 앗치치혼포에 줄이 너무 길어서 한산해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충분히 맛있고 자리도 많아서 편하게 먹고 나가기 좋았어요 여행 가기전엔 여러 맛집 검색해놨었는데 그 줄 기다리고 먹느니 주변에 다른 맛집도 많으니까 시간 아껴서 여행하는데 투자하시길 바랄게요

생각보다 어디에서 찍든지 사진이 예쁘게 잘 안나오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은것도 한몫하고 그래도 첫날에 글리코 사인을 보면 아 오사카에 왔구나 싶은게 있는 랜드마크라 첫여행이면 가야되는장소인거같아요.

쇼핑을 하러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옷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3, 4시간 찾다가 마지막에 정말 마음에드는 편집샵 하나 찾아서 거기서 구입하고 만족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그닥이었어요

신사이바시에 있으면 잠깐 들러서 구경할만해요

작고 한산한 가게가 있길래 들어가 먹었는데 맛도 아주 좋았고 친절하고 너무 좋았어요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조건, 주유패스가 없어도 도톤보리에 가는거면 강력추천 합니다 오전이나 점심쯤에 미리가서 저녁시간으로 예약해놓고 시간맞춰 다시 돌아와서 타시는걸 추천할게요

뭐 별로 살거도 없고 구경할거도 없고 명성에 비해 별로였는데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다시 일본 방문하면 아예 안갈거같아요

제 인생 최고의 놀이동산이었어요 놀이기구 별로 안좋아하고 무서워하는데도 무려 9개나 탔고 전부 너무 재밌었어요 오사카를 간다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서 필수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뭐 별로 볼건 없었구요 타워슬라이드는 무섭지만 재밌을거 같더라구요

기대 1도 안하고 간곳인데 생각보다 볼것도 많고 웅장하고 좋았어요

어짜피 지하철내려서 오사카성까지 가는길에 위치해있어서 주유패스 있으시면 중간에 들러서 구경하고 오사카성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아니면 오사카성 보고 다시 지하철 갈때 보셔도 되구요 주유패스 없으면 굳이

오사카성 가려다가 잘못 들어가서 들어간건데 오사카성 가는길보다 오사카성 사진찍기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굳이 갈 정돈 아니고 주유패스 있고 체력이랑 시간이 남아돌면 가보세요

성이 진짜 엄청 예뻤어요 굳이 안에 들어가는건 필요없을거같고 주유패스 쓰지말고 그냥 야경을 보러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사진찍을곳도 많고 주유패스 사용하기 아주 좋은곳이었어요

생각보다 뭐가 없고 사람만 바글바글 했어요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에요 날씨가 흐려서 노을은 못봤지만 오후에 가서 식사나 맥주한잔 하면서 점점 변하는 오사카의 전경을 보며 여행을 마무리하니 좋았어요

자리 앉아서 시간떼우려고 식사랑 맥주 두잔 마셨어요 맥주는 비싸지만 맛은 괜찮았고 타코야끼가 꽤 맛있었어요 비프카레덮밥은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