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여서 호스트를 잘 만나셔야 할 거 같아요. 방 인테리어는 벽지 뜯어진 곳도 좀 보이고 그랬습니다. 화장실의 샤워기를 필터있는 샤워기로 교체해서 사용했는데, 필터가 바로 갈색으로 변하네요. ㅎㅎ 다른 호텔에서는 필터가 흰색으로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여기 가시려면 꼭 샤워기 필터 챙겨가세요. 뷰는 무전기빌딩이 보여서 좋았는데, 호수마다 다르겠지요.

스위스 가든 레지던스가 숙소였는데,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음식점이 주변에 있길래 2번이나 방문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맛있게 먹었네요. 테이블이 약간 깨끗하진 않았습니다.

말라카 가는 버스 승차하려고 이용했던 버스 터미널입니다.

닭백숙 먹는 느낌이고요. 라이스 볼 쫀득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꼭 가보셔야 합니다. 사진찍을 스팟도 꽤 보여요. 수박파는 가게에서 꼭 수박 주스 드세요!

이쁩니다. 꼭 가세요.

북적북적합니다. 난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먹었네요. 나시 르막, 나시 고랭은 먹었어서 여기서는 난 먹었습니다.

사실상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관광명소죠. 낮에 볼 때보다 확실히 밤에 볼 때가 예쁩니다.

수리아 KLCC를 들린다면 한번 가볼만 해요.

밤 늦게까지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KL에 왔으면 꼭 가봐야죠. 완전 동네 시장입니다. 사람 많아요.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습니다! 허나, 위생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가지 마세요. 여기는 호객 행위 아무도 안해도, 손님들이 멀뚱히 서서 기다리다가 자리나면 같이 합석해야돼요.

꼭 가세요. 생각보다 올라갈 만 했어요. 원숭이 정말 많고요. 공격적인 원숭이는 못봤습니다.

맛은 있어요. 싹 비워서 먹었습니다. 위생은.. 아시죠? ㅎㅎ 가게 바로 앞에서 파는 말레이시아 빵도 먹을만 합니다! 이것도 위생은..

더워서 잠시 대피한 곳.. 안에 시원해요. 음료만 주문해서 내부에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사러 갈 만 합니다.

온라인으로 1시간 전쯤? 예매하고 갔습니다. 오후 5시 40분 타임이었고, 오일 마사지 전신 1시간에 110링깃이었습니다. 마사지 처음 받아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좀 아팠어요.

따로 쇼핑은 안하고, 야오야오랑 마담 퀀스 들렸습니다. 쇼핑몰 내부에 입점한 브랜드에 대해선 모르겠고, 여타 쇼핑몰처럼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로컬 음식점만 다니셨다면, 여기도 한번 오셔야 합니다. 로컬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위생적이예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야오야오 많이 들리세요! 한국에선 잘 못먹는 과일 토핑 추천합니다.

여행 마지막 출국 전날에 다녀왔어요. 슈퍼 마켓이니 과자나 라면같은 거 사면 좋을 거 같아요. 할머니 카야잼은 어디있는지 못찾고, 지하라 인터넷도 안터져서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