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돌아가는 바쁜 생활에 지친 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방콕. 휴양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너무 많은 여행 스팟을 가지 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느낌으로 스케줄을 짜보았습니다. 최대한 편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준비했으니 이대로만 떠나보시죠.
Day 12022.10.24
호캉스부터 디너 크루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 힐링 여행 첫날.
리버뷰 수영장이 딸린 숙소에서 멋진 뷰를 감상하며 호캉스부터 제대로 즐겨봅시다.
제가 '힐링' 여행 코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다음 장소까지 많이 걷는다면 진정한 힐링이 아니죠.
숙소 바로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안내합니다. 즐길거리, 먹거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복합 쇼핑 타운에서 방콕 현지 분위기를 만끽해봅시다.
마지막으로, 물 위에서의 낭만적인 식사가 가능한 방콕 화이트 오키드 리버 디너 크루즈에서 평화롭게 배를 채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ICN 09:30 - BKK 13:15
서울 - 방콕 항공권
1
수완나품 국제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2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숙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3
아시아티크
관광명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4
화이트 오키드 리버 크루즈
관광명소
예약가능
5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숙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Day 22022.10.25
스파로 피로도 풀고 맛집에서 배 채우는 힐링 여행 둘째 날.
잘 먹는 것도 힐링의 일종 아니겠습니까? 각종 음식점들이 한자리에 모인 더 커먼스 살라댕에서 내 입맛에 맞는 레스토랑을 찾아 배부터 채웁시다.
태국에 왔다면 마사지도 빼놓을 수 없죠. 반얀트리 스파에서 힐링의 절정을 느껴본 뒤, 버티고 앤 문바에서 낭만적인 방콕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도 한 잔 곁들여보시죠.
묵은 피로는 물론 앞으로 생길 피로도 싹 없어질 겁니다.
1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숙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2
더 커먼스 살라댕 점
관광명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3
반얀트리 스파
관광명소
예약가능
4
버티고 앤 문바
음식점
예약가능
5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숙소 · 사톤・실롬・리버사이드
예약가능
Day 32022.10.26
힐링도하고 쇼핑도 하며 여행을 마무리 짓는 날입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먹거리는 특별히 현지 음식으로 짜보았습니다.
짜런쌩 실롬에서 태국식 족발 요리를 맛본 뒤, 축적해둔 체력은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 아이콘 시암에서 써 봅시다.
쇼핑하면서 또 피로가 쌓였다면 방콕 바와 스파에서 마사지 2차전 들어갑니다.
몸을 풀어준 후엔 또 맛있는 걸로 속을 달래주셔야죠. 태국 전통 게 요리인 '뿌 팟 퐁커리'로 유명한 꼬당탈레에서 속을 든든히 채우고 기분 좋게 공항으로 향하며 방콕 힐링 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