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으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 탑승!! 국내선에는 트래블월렛 수수료가 무료인 이온 ATM이 있어 이곳에서 환전 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로!

내일 아침에 기차 타면 빠듯할 것 같아서 하카타 역에서 미리 북규슈 JR 패스를 교환하고 지정석도 기계로 예약 완료했다!

단언컨대 후쿠오카 여행 중 1위로 꼽을 수 있는 맛집🩵 숯불과 철판 고를 수 있었는데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방문한다면 각각 주문해서 조금씩 나눠 먹어보길 추천! 서로 다른 맛의 매력이 있다! 세트로 시키면 밥, 장국, 샐러드, 아이스크림이 무한리필이니 무조건 세트 주문 추천 장국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 안 할 수가 없다..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눈물 흘릴 뻔 했다🥹🥹 한국 와서 가장 생각나는 키와미야‼️ 내가 간 날에는 평일 저녁 7시 30분?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았다 40분 정도 기다린 듯⁉️ 웨이팅 하는 데 한국인이 많아서 현지인 맛집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절대 걱정❌ 재방문 의향 1000%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나카스까지 걸어갔다! 하카타 역에서 도보 20분 정도? 걸을만 했다! 나카스 강이 밤에 보니까 정말 예뻤다 아쉬운 점은 평일이라 그런지 포장마차가 많이 없었던 거ㅠㅠ 주말에 잠깐 지나갔는데 포장마차가 훨씬 많았다! 우린 배불러서 그냥 구경만 하고 사진 찍고 바로 왔다‼️

돌아와서 편의점에서 산 쟈지 푸딩 맛보기!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한껏 했지만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그냥 진한 우유 맛? 먹다보니까 좀 물렸다ㅠㅠ

나가사키 역 관광안내소에서 전망대 로프웨이 티켓을 미리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 전망대에 갈 사람들은 미리 구입하세요!

미리 짐 맡기고 다음 일정 출동-! 역이랑 가까워서 좋았다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부지런히 갔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았다! 그래서 잘못 찾아온 건가 했는데 우리가 주문하고 나니까 손님이 계속해서 들어왔다 대부분 일본 직장인분들이나 현지인 분들이 들어오셔서 더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을 기다릴 수 있었다 등심 M 사이즈와 안심을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다! 등심은 약간 삼겹살 부위를 튀긴 것처럼 비계가 꽤 있었고 먹을 때는 약간 수육 맛도 났던 것 같다 정말 맛있었는데 마지막은 약간 기름기 때문에 물리는 느낌? 안심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여기서도 느낀 거지만 일본은 어딜 가도 장국이 정말 정말 맛있다..🥹 한국의 그 우동 국물이 아닌 진짜 된장국.. 최고.. 여기서 맛보다 더 감동 받았던 건 직원분들이 정말 정말 친절하다는 것 너무 친절해서 눈물 날 뻔 했다 일본의 서비스는 정말 최고🤤🤤

나가사키 3대 카스테라라고 해서 꼭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한 곳‼️400년동안 내려온 전통 있는 카스테라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진짜 진짜 정말 맛있었다 인생 카스테라🤩 밑에 설탕이 콕콕 박혀 있는데 그게 진짜 맛있다 조금 달달한 편인데 우유랑 먹으면 진짜 더 맛있다 원래는 조금만 먹으려고 큐브로 3개 사갔는데 이건 나만 먹으면 안 될 것 같아 다시 가서 0.6호로 하나 더 사왔다! 가족들도 정말 맛있게 먹은 나가사키 카스테라 무조건 추천‼️

하마마치 아케이드는 쇼핑 할 수 있는 소품샵, 잡화점, 음식점들이 쭉 한 곳에 이어져 있다 이때는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들어서 아무 카페나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쉬었다😅 구경할 게 많아 보이긴 해서 시간 많으면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입장료는 한국돈으로 6,000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언덕이랑 계단이 입구에 많아서 조금 힘들었는데 들어가니까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입장료에 비해 엄청 엄청 넓고 구경할 것도 충분하다 서양식 건물들이 즐비한데 다 너무 예뻐서 대충 찍어도 사진이 엄청 잘 나온다 그리고 해가 질 때 뷰가 말도 안 된다.. 나가사키 시내가 탁 트여 있어서 너무 예쁘고 힐링 된다 방문 추천‼️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라는 시카이로‼️ 구라바엔의 바로 밑에 있는 곳이라 이동 할 때 아주 좋았다 여기도 웨이팅이 어마무시 하다고 들었는데 평일에 방문해서 그러지 자리가 엄청 많았다! 대표 메뉴 짬뽕과 볶음면을 시켰는데 두 음식 다 다른 매력으로 맛있다 짬뽕은 정말 하나도 맵지 않고 담백한 국물 그 자체.. 면보다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마셨다 볶음면도 맛있었는데 기름기가 있어서 그런지 끝에는 좀 느끼했다 그래서 짬뽕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나가사키에 왔다면 짬뽕은 여기로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호텔 앞에서 이나사야마 전망대 로프웨이 무료 셔틀버스가 정차한다! 시간 맞춰서 당일 오후 12시에 사이트에서 예약만 하면 끝! 시카이로 바로 맞은 편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먹고 천천히 나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기다렸다😎

나가사키 역 관광안내소에서 미리 구매한 로프웨이 티켓! 관광 안내소가 한 2,000원 정도 더 저렴해서 역에서 미리 구매하는 걸 추천! 이 날 사람도 많이 없어서 금방 타고 전망대로 갈 수 있었다 로프웨이 티켓 안에 전망대 입장권 금액도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전망대 입장권은 따로 구매를 안 해도 되는 걸 보니😁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는 나가사키 시내도 정말 예쁘다 전망대에서 보면 얼마나 더 예쁠까라는 기대감 한가득 안고 올라갈 수 있다!

일본 3대 야경 명소라고 하는 나가사키‼️ 정말 그럴 만한 곳이다 전망대에서 훤히 보이는 나가사키의 전망은 벅차오를 정도로 예뻤다 가만히 멍 때리면서 야경만 보게 되는 곳 산 꼭대기라 그런지 좀 추웠다 따뜻하게 입고 올라가길😁

숙소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메뉴가 엄청 엄청 많아서 고르기 정말 힘들었다 초밥도 무난하게 맛있었고 꼬치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토스와 신토스를 헷갈리지 말 것ㅠㅠ!! 다케오 온센역에서 토스 역으로 내려야 했는데 신토스가 토스랑 똑같은 줄 알고 잘못 내렸다.. 어쩐지 예상 시간보다 4분 일찍 도착해서 설마 4분 만에 다음 정거장이 또 있겠어~? 했는데 맞았다.. 4분 뒤 신토스 역 다음이 토스 역이었던 것... 그래도 다행히 JR 패스 덕분에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오는 다음 열차를 타고 토스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유후인으로 가는 유후인노모리 열차가 오기 전 간단하게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는데 여기 정말 미쳤다... 국물이 너무 진하고 깊다 면 식감도 특이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시간이 남는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후쿠오카 여행 중 제일 기대한 유후인이였는데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입이 안 다물어졌다 너무 예뻐!! 일본의 소도시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 진짜 일본 여행 온 것 같았다🥹🥹

타 료칸은 기본 30~40만원 정도였는데 이곳은 20만원의 가성비 료칸!! 심지어 후기도 엄청 좋아서 바로 예약했다 ㅋㅋㅋ 항공권보다도 더 먼저 예약한 이곳 내가 예약하자마자 그 날의 료칸 예약도 끝났었다 마지막 방 겟‼️ 체크인이 3시라 딱 맞춰 갔었다 이곳은 빨리 가야 원하는 프라이빗한 온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9시부터 11시까지 다른 종류 온천 두 가지를 즐길 수 있었다 사장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영어도 하셔서 수월하게 체크인 완료🤭🤭

다들 유후인 오면 금상 고로케는 꼭 먹어야 한다길래 얼마나 맛있을까 했지만.. 정말 정말 맛있는 고로케였다 금상고로케 기본 추천! 진짜 바삭하고 뜨거운 고로케 아직도 그 맛이 생각난다🥹

여긴 약간 지브리, 디즈니 소품샵이 모여 있는 곳?! 예쁘게 선물 사갈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참 많았다 귀여운 거 좋아하는 분들은 들리면 참 좋을 곳

호수는 정말 뷰가 예뻤지만 볼 건 딱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게 다..😅 그래도 삼각대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것보니 인생샷 건지기에는 충분한 장소! 잠깐 들리기에 아주 좋았다

미르히 치즈케이크랑 푸딩이 정말 맛있다길래 마감 시간이 얼마 안 남아 부랴부랴 달려갔다 근데 진짜 사길 너무 너무 잘했다 A 세트 치즈케이크 2개, 푸딩 2개 샀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맛이 기가 막혔다 내가 여태껏 먹은 치즈케이크와 푸딩은 뭐였던가,,, 진짜 최고 그리고 친절하고 귀여운 저 한국어 포스트잇 기분을 정말 좋게 만들었다☺️☺️

7시면 마트가 문을 닫는다길래 여기도 급하게 갔다! 오늘의 간단 저녁은 초밥과 라면으로! 가격도 얼마 안 했는데 맛있어서 배부른 저녁이었다🤤

미리 캐리어를 맡기려고 왔다! 직원분들이 영어를 많이 못하시지만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말 호텔 예약은 기본 15만원 이상부터 시작했는데 료칸에 이미 20만원을 쓴 우리는 그 금액이 너무 부담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치한 결과 10만원에 숙박할 수 있는 이곳 발견!! 심지어 조식 포함!! 너무 반가웠던 호텔인데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곳 같았다 리뷰가 없어서 불안했지만 완전 만족한 곳😁😁

무거운 캐리어 때문에 동선이 살짝 꼬였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바로 돈키호테로 GO‼️ 돈키호테는 처음이라 구경 할 게 엄청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친구들 생일 선물도 여기서 구입하고 완전 귀여운 어그 슬리퍼도 15,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만족😆

주말에는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다고 해서 미리 오픈 시간인 5시에 구글 예약을 하고 갔다! 5시에 가면 해피아워로 완전 저렴한 가격에 생맥주, 하이볼을 먹을 수 있다 난 하이볼을 먹었는데 그냥 생맥주 먹을 걸,, 생각보다 밍밍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기름진 소고기를 먹기에는 마실 게 꼭 필요해서 계속 마셨다 ㅋㅋㅋㅋ 그리고 또 오픈 시간에 맞춰 가면 상급 모듬 세트가 더 저렴해서 간다면 꼭 오픈에 맞춰 가기를 추천‼️양이 모자르지는 않을까 했는데 밥이 보통인데도 정멀 많아서 전혀.. 엄청 배불렀다 내가 소고기는 워낙 느끼해서 잘 못 먹어서 금방 물렸다! 고기 질은 괜찮은데 워낙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저 그런 느낌?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 우설도 맛있었고 버터감자구이도 맛있어서 엄청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두 명이서 5만원 중반? 정도 되는 가격으로 엄청 가성비 있게 잘 먹고 나왔다!

쇼핑 할까 했는데 난 마땅히 살 건 없었다! 캐널시티에서 정해진 시간 마다 분수쇼를 진행했는데 방송 안내 나오니까 듣고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텐진에 파르코 백화점이랑 연결 되는 2층에 코인 락커가 있어서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었다! 대형 800엔, 준대형 600엔 ㅠㅠ 조금 비쌌지만 다른 곳보다는 여기가 싼 편 같았다 기내용 수화물 1000엔에 두 개 정도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해서 이용하면 좋을 듯‼️

애니메이트를 목적으로 들린 이곳! 동생이랑 친구 선물을 사려고 갔는데 애니 굿즈가 정말 많다!! 계산도 엄청나게 긴 줄을 서고 해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금방 금방 빠졌다 애니 좋아하는 사람은 와보면 정말 좋을 듯!!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내 생일 선물을 나한테 사주고 싶었는데 마땅히 살 게 없었다... 그래서 짱구 빵 샀다 ㅎㅎ

이치란 라멘에 사람이 많아 같은 건물 지하에 있는 처음으로 서치 안 하고 들어온 곳! 런치 세트가 있어 함바그랑 닭튀김 세트를 시켰는데 먹을 만 했다! 저녁에는 이자카야인 것 같았다 술 안주 메뉴가 많은 것 보니🤔 무작정 들어간 것 치고는 괜찮았던 곳! 역시나 장국이 맛있다.. 심지어 여기는 무도 들어 있었어..🤭

비가 와서 후쿠오카 타워랑 모모치 해변은 포기하고 쇼핑 데이로 결정!! 근데 여긴 진짜 내가 살 게 전혀 없었다!! ㅠㅠ 명품이나 꼼데 살 거면 여기로 오면 좋다고 한다😂😂

일본 ABC에서 사온 컨버스!! 4800엔 정도 했던 것 같다! 한국 와서도 아주 잘 신고 있는 신발 역시나 여기 매장 직원분들도 너무나 친절했다.. 하나 하나 신발끈 매듭 지어주는 세심함,,,🥹🥹 난 여기서 구경할 게 더 많았다! 유명한 이치란 라멘도 이쪽에 하나 있는 걸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