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은 공항에서 택시로 10-15분정도 걸려요! 코타이 지역에 있는 5성급 호텔중에서도 가성비고, 수영장도 이뻐서 골랐습니다. 밤에 체크인해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했고, 조식도 깔뜸하고 존맛! 수영장도 이쁨! 직원들 짱친절! 방 깔끔하고 넓고 깨끗함! 바로옆이 런더너, 베네시안, 파리지앵 호텔이라서 관광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전 다시가도 쉐라톤 묵을 거 같아요!

🚌쉐라톤에서 무료셔틀을 타고 페리터미널에 가면 그랜드 리스보아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해당 버스를 타면 세나도 광장 쪽에 무료로 갈수 있어요 ㅎㅎ

마카오반도의 제일 중심지입니다! 동선은 제가 짠 코스대로 가면 딱입니다💚 사실 마카오 자체가 작아서,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도보 최대 20분거리에 주요 관광지가 다 있어요. 설렁설렁 느긋하게 걸으면서 여유롭게 관광하시길!

육포와 과자 시식을 계속 주시니 아기새처럼 받아서 드시면 됩니당 ㅎㅎ 개인적으로 코이케이의 쿠크다스 비슷한 화이트초콜릿 랑그드샤쿠키랑 아몬드쿠키 추천해요!

연애항 거리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포토존 인생샷찍기 딱 좋으니 가보세요 :)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사진은 연애항거리에서 찍는것을 추천!

성바울성당 위에 있습니다, 고지대에 있어서 마카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

사람 적은장소 1 사람정말 없습니다 ㅎㅎ 난 사람없는곳에서 인생샷찍고싶다! 하면 아래 스팟들도 추천드려요

사람 적은장소 2 ㅎㅎ

사람적은 장소 3!!

마카오 야경.. 종말 예뻐요 ㅠㅠ 쉐라톤 - 에펠탑 야경 - 더런더너 구름다리 - 베네시안 호텔 순으로 가면 에펠탑 - 빅벤야경을 여러각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덕후라면 필수!!!! 원작/영화속 세트장과 분위기를 200% 재현한 전시에요. 해덕으로써 너무 행복한 공간이었어요 ㅎㅎㅎ 여러가지 신기한 체험존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강추!

제일 좋았던 타이파빌리지! 마카오반도와 코타이지역은 관광지 느낌이 강한데, 타이파빌리지는 알록달록한 집들과 로컬느낌 강한 + 힙한 가게와 거리로 꽉꽉 채워져있어요. 할거없어서 우연히 간 마을인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민트색 외벽이 이쁜 곳이에요. 살짝 고지대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가치는 충분!🤍

마카오반도 육포거리의 미니버전(?) 입니다. 마찬가지로 육포와 코이케이 등 과자점에서 시식을 겁나게 주시니 받아거 뇸뇸하면 됩니다 ㅎㅎ

연인/가족/우정여행객 모두에게 추천하는 전시! 다채롭고 신기한 그래픽들이 사방에 깔려있는데, 신비한 느낌도 나고 여러가지 포토존과 체험존이 많습니다. 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고 사진찍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 강추합니다 ㅎㅎ

강추....! 진짜 강추....! 사실 비행기시간까지 할거없어서 갔지만 너무 좋아서 울뻔... 매일 밤 20분마다 분수쇼를 하는데 밤 8시에 타이타닉 ost인 “My heart will go on" 공연은 꼭 챙겨보시길 ㅠㅠㅠ 웅장한 분수와 울려퍼지는 노래가 너무너무 멋졌고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같이간 친구 보다가 울음) 전 T라서 ^^ 울진 않았지만 정말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8시공연은 꼭 챙겨보세요!

밤에 가면 식당이 전부 문을 닫습니다 ㅜ 가기전에 미리 식사하시는걸 추천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