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에 도착해서 몇시간동안 버스타고 모알보알에 넘어가려니까
생각보다 힘들었던 첫날의 여정.
그치만 도착하고 날도 좋고 장소도 좋아서
가만히 숙소에서 쉴수가 없었다.
바로 수영복 입고 달려 나와 스노클하며 봤던 정어리떼는
정말 잊지못한 기억으로 남았다.
지금 생각하면
모알보알에 있던 날들 중 이날이 유일하게 육지날씨와 바다날씨가 모두 좋았는데
참 잘한 선택이었다ㅎㅎ
1
막탄 세부 국제공항
관광명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유심(Smart) 구매- 건물 나간 후
환전(100달러)-건물 나가기전
1달러=50페소
2
남부 버스 터미널
관광명소 · 세부 시티
어디에 가고자하면 주변에서 다들 도와주신다.
티켓부스가서 티켓먼저 사고 게이트앞에서 대기하다가 버스에 타면 된다.
기본적으로 버스에 사람이 좀 차야 출발하는 듯 하지만
너므 이른 새벽에는 꽉 안차도 그냥 출발한다.
3
모알보알 버스 터미널
관광명소
세부에서 도착할때는 버스정류장에 안세우고, 그랜드몰 앞에서 내려준다.
다른지역으로 출발할때는 버스정류장에 가야하고,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어디 가고자하면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버스가 30분간격으로 오니까 택시나 트라이시클의 유혹을 떨쳐내 볼것.
입석으로도 버스에 탑승가능하다.
버스기사가 풀로 찼다고 말해서 버스못타는줄알고 시무룩해 있었는데, 입석 가능하다고 해서 서서 탔다. 중간중간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 조금 서서가다가 앉아서 갔다.
4
McDonald's
음식점 · 나만의 장소
5
Palawan Pawnshop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6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7
Veranda Kitchen & Bar
음식점 · 나만의 장소
8
Nature Spa Moalboal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9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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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ardine Run Snorkelling Zone 1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11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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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칠리 바
음식점
예약가능
맛대가리 1도 없던 피자..ㅜㅜ
왜 이렇게 인기많은 곳인지 모르겠다.. 밤에는 깜깜해서 풍경도 안보인다.
디제이와 당구대가 있다.
13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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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2022.12.23
물어 들어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려
오늘은 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거북이도 봤다!
모알보알이 따갈로그어로 "거북이알"이라는 던데
이름에 걸맞게 거북이가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
일정하게 들어와 거주하는 집이 있는 듯
특정장소에 가면 거북이를 항상 볼 수 있다.
여유있게 진행되는 다이빙에
점심먹고 진행되야하는 3번째 다이빙까지
시간이 넘 타이트했다.
마침 비도 오길래 3탱은 취소!
숙소 들어와서 망고나 냠냠 먹었당
1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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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넵튠 다이빙 리조트 모알보알
숙소
예약가능
숙박은 안하고 다이빙만 했다.
정말정말 친절했던 스텝들 덕분에 편안하게 다이빙 하고 왔다.
2022년 12월 기준
(장비 미포함)
비치다이빙: 1,100페소
보트다이빙: 1,300페소
BCD: 1일에 150페소
페스카도르 섬과 근처 거북이 존은 보트타고 이동했고,
정어리떼를 볼 수 있는 하우스리프는 비치다이빙으로 했다.
2번째 다이빙
3
BAKI Restobar - Restaurant/Rooftop Bar
음식점 · 나만의 장소
4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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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en'z Kitchen
음식점 · 나만의 장소
6
LadyN Souvenir Shop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7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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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2022.12.24
육상날씨&바다날씨가 모두 안좋다.
배자체를 바다에 나갈 수 없다고 한다.
아쉽게도 배타고 나가진 못하지만
하우스 리프에서 정어리떼와 함께 다이빙 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산타 모자도 썼당ㅎㅎㅎ
시야는 똥이었지만
그럼에도 압도적인 정어리떼의 모습에 감명깊었다.
근대 그거말고 볼게 넘 없어서
오빠랑 산타 모자쓰면서 같이 셀카찍고 바닷속에서 즐겁게 놀았다. 그걸로도 충분히 재밌었다.
저녁에 먹은 그릴집이 넘 맛있었다.
울오빠 모히또를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 이후로 모히또에 푹~빠지게 되었다ㅎㅎ
모알보알 인생 맛집!!!
크리스마스 이브
1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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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넵튠 다이빙 리조트 모알보알
숙소
예약가능
숙박은 안하고 다이빙만 했다.
정말정말 친절했던 스텝들 덕분에 편안하게 다이빙 하고 왔다.
2022년 12월 기준
(장비 미포함)
비치다이빙: 1,100페소
보트다이빙: 1,300페소
BCD: 1일에 150페소
페스카도르 섬과 근처 거북이 존은 보트타고 이동했고,
정어리떼를 볼 수 있는 하우스리프는 비치다이빙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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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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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aisano Grand Mall Moalboal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5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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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벳시스 그릴 앤 레스토바
음식점
모알보알 최고의 음식점
립 with 소세지
케이준 쉬림프 샐러드
1+1 모히또
이 3가지 넘 맛있다 진쨔....
또 모알보알에 오게된다면 여긴 꼭 다시 올거다
7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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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2022.12.25
Merry Christmas!
하루종일 산타 모자를 쓰고 다녔다ㅎㅎㅎ
화이트 비치에 다녀왔다.
우리나라 서해안이 놀러온 기분이었다.
현지인이 많았다.
바다 멀리 수영해서 나가면 스노쿨로 멋진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다.
사람들은 모두 해안가에서만 놀아서 오빠와 둘이 프라이빗 해변에 놀러온 듯 꽁냥꽁냥 놀았다.
숙소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되어서
공짜로 밥도 먹고
맥주도 한바탕 마시고 2차로 라이브 펍에 놀러갔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라이브 음악도 넘 좋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Last Christmas'을 신청했지만
신청곡이 넘 많이 듣지 못했..다ㅜ
크리스마스
1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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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aisano Grand Mall Moalboal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3
O delices Bakery
음식점 · 나만의 장소
4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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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쓰리 베어스 레스토랑
음식점
옆에 betsy's grill이 문 닫아서 우연히 가게된 곳인데
햄버거가 맛있다.
나는 베이컨 비프 버거, 남친은 추천이라거 적힌 오징어버거 시켜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다. 그치만 베이컨 비프버거가 압도적으로 맛있었다.
햄버거 시키면 감튀는 같이 나옴. 음료만 따로 시키면 됨
6
HK 비치 리조트
숙소
예약가능
우리는 숙박은 하지않고, 화이트비치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세우는 곳으로 이용했다.
화이트 비치간다고 하니까 현지인이 이곳으로 가라고 해줘서 가게 되었다.
이곳의 화이트비치는 완전 현지인이 바글바글하다.
약간 우리나라 서해, 만리포 해수욕장온 기분이었다. 다른점은 수용해서 방카 근처까지 가서 스노클하면 예쁜 물고기랑 산호 잔뜩 볼 수 있다. 현지인들은 거의 해변 근처에서 파도 즐기면서 놀아서, 스노클하러 깊은 바다로 들어가면 아무도 없다. 그래서 마치 프라이빗 비치에 있는 기분이었어서 좋았다.
7
화이트 비치
관광명소
우리는 화이트비치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세우는 곳으로 근처 hk호텔을 이용했다.
화이트 비치간다고 하니까 현지인이 이곳으로 가라고 해줘서 가게 되었다.
이곳의 화이트비치는 완전 현지인이 바글바글하다.
약간 우리나라 서해, 만리포 해수욕장온 기분이었다. 다른점은 수용해서 방카 근처까지 가서 스노클하면 예쁜 물고기랑 산호 잔뜩 볼 수 있다. 현지인들은 거의 해변 근처에서 파도 즐기면서 놀아서, 스노클하러 깊은 바다로 들어가면 아무도 없다. 그래서 마치 프라이빗 비치에 있는 기분이었어서 좋았다.
8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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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qua Spa Moalboal | Massage & Jacuzzi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10
Lola's Bar - Moalboal
음식점 · 나만의 장소
11
Smooth Cafe Moalboal
음식점 · 나만의 장소
12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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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2022.12.26
오슬롭으로 이동하는 날.
생각보다 버스로 쉽게 올 수 있었다.
생각보다 아무 것도 없던 오슬롭
뭐가 너무 없어서 오슬롭 타운에도 넘어갔는데
역사나 아무것도 없었다..ㅎㅎ
울오빠는 상상과 달랐어서 많이 실망한 듯한 기색이었다.
1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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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haka Moalboal
음식점
외국인들 유튜브에서 엄청 소개되고, 음식도 맛나보이길래 모알보알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곳이었는데..
아침으로 스무디 딱 간단하게 먹기 좋은, 서양인들 취향에 저격될만한 곳이다. 가격도 스무디 하나에 300페소고 (음식점에서 음식이 150~250페소하는데)
굳이 꼭 먹어야하는 곳인가 싶다.
3
웨스트코스트 게스트 하우스
숙소
예약가능
친절한 스텝들덕분에 모알보알에 있는 내내 기분좋겠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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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알보알 버스 터미널
관광명소
세부에서 도착할때는 버스정류장에 안세우고, 그랜드몰 앞에서 내려준다.
다른지역으로 출발할때는 버스정류장에 가야하고,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어디 가고자하면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버스가 30분간격으로 오니까 택시나 트라이시클의 유혹을 떨쳐내 볼것.
입석으로도 버스에 탑승가능하다.
버스기사가 풀로 찼다고 말해서 버스못타는줄알고 시무룩해 있었는데, 입석 가능하다고 해서 서서 탔다. 중간중간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 조금 서서가다가 앉아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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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amboan-Bato Bus Terminal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6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7
라 테라스
음식점
오슬롭 유일의 제대로 된 음식점. + 늦게까지 문여는 곳
선택지가 여기밖에 없어서 여길 갈수밖에 없다.
수박주스 짱 맛있다. 감튀는 별로..
음식 짱 늦게 나온다.
까르보나라는 절.대.절.대 시키지 말것
까르보나라가 아니라 오일 파스타에 파마산 가루 뿌려나오는 맛과 비주얼이다.
8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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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Oslob Public Market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10
AC Palayok Restaurant
음식점 · 나만의 장소
11
7-Eleven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12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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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2022.12.27
우리는 에코 다이버이기에
말많고 문제 많은 고래상어관련된 프로그램은 모두 안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오슬롭에 온 이유는
수밀론 섬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이다.
난 이곳 다이빙을 한 이후
내 마음속 다이빙 포인트 순위가 변경되었다.
부동의 마음속 1위였던 제주도는 2위로 바뀌었고
이제 1위는 Sumilon Island, Philippines이다.
하지만 이쁜것과 별개로 안타깝게도 이곳에서
오빠의 카메라가 침수되었다......................
넘넘 속상스...
1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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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ep Zone Dive Center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3
Sumilon Island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4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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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 테라스
음식점
오슬롭 유일의 제대로 된 음식점. + 늦게까지 문여는 곳
선택지가 여기밖에 없어서 여길 갈수밖에 없다.
수박주스 짱 맛있다. 감튀는 별로..
음식 짱 늦게 나온다.
까르보나라는 절.대.절.대 시키지 말것
까르보나라가 아니라 오일 파스타에 파마산 가루 뿌려나오는 맛과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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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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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2022.12.28
오늘은 드디어 내가 가고팠던
다오 폭포에 다녀왔다.
날씨마저 완벽히 좋았던!
오토바이 빌리는데도 고생이었던..ㅎㅎ
그치만 고생한 만큼
상상이상으로 즐거웠던 다오 폭포
가는 길도 이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도 넘 친절했다.
목적지는 말할 것도 없도 없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아직 엄청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그것마저 넘 마음에 들었다.
다오폭포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스콜성 비와 만나서 비맞으면서 오토바이를 탔다.
... 살면서 비 맞는 것이 아플줄이야....ㅋㅋㅋㅋ
달리면서 맞으니까 엄청 아프더라ㅋㅋㅋㅋ
근데 그것마저 좋았다.
돌아와서
예정과 빠르게 시퀴호르로 넘어가기로 했다. (오슬롭에 할게 없었기에...ㅎ)
예상과 다르게 항구가는 버스를 1시간 30분 가량 기다렸고,
코앞에서 두마게티가는 배를 놓치는 바람에 우리는 마지막 페리를 타고 두마게티에 오게 되었고, 두마게티에는 도착했지만 시퀴호르행 마지막 페리는 놓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일정에 없던 두마게티에서 1박을 하게되었다.
1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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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lawan Pawnshop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3
다오 워터펄
관광명소
필수필수필수!!!!!!
가는길도 넘 이쁘고
세상에 때타지 않은 동네주민들이 넘 좋았다.
도착해서도 아직까지 그리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정말정말 너무 즐거웠다.
4
Fantasy Lodge Cebu
음식점 · 나만의 장소
5
스테이 앤 세이브 비앤비
숙소
예약가능
모기가... 넘 많아요........
필리핀을 12일 여행하면서 물릴 모기는 여기서 다 물려서 나갔어요...
특히 공용화장실... 모기가 물도 안무서워해서 샤워기로 겁줘도 물 을 뚫고 물어요.. 끔찍했던 기억이... 직원한테 말해주니 모기 다 잡아줬지만 다음날 다시 모기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프라이빗하게쓸 수 있는 바다가 제공되는데
내려갔다 올라갔다 넘 힘들긴하지만 이쁘긴 엄청 이뻐요
시야 좋은날은 고래상어랑 거북이도 볼 수 있다네요
전 물속 시야가 안좋았을때라 아무것도 못봤어요.
오슬롭에서 다시 숙박하게된다면
솔직히 여기서 또 숙박하진 않을 것 같네요
고래상어 와칭포인트라 가까워서 가격도 좀 비싸고..
차라리 오슬롭 시내 근처 숙소는 가격도 더 싸고 프라이빗 해변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오슬롭 가게되면 타운근처에서 숙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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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oan Port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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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ulan Port Terminal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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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노보 부티크 호텔 - 두마게테
숙소
예약가능
시퀴홀 가는 마지막 페리를 놓치고 급하게 예약하게 된 숙소
치고 넘 좋았다.
다만 오프라인으로 직접 숙소에 가서 예약하면
6시간, 12시간, 24시간 시간 선택해서 숙박할 수 있으니
우리처럼 짧게 자고 나갈거면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말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예약하는 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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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Amigo And Island Life Adventure Shop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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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leven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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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노보 부티크 호텔 - 두마게테
숙소
예약가능
시퀴홀 가는 마지막 페리를 놓치고 급하게 예약하게 된 숙소
치고 넘 좋았다.
다만 오프라인으로 직접 숙소에 가서 예약하면
6시간, 12시간, 24시간 시간 선택해서 숙박할 수 있으니
우리처럼 짧게 자고 나갈거면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말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예약하는 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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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2022.12.29
너무도 화창한 날씨!!!!!!!!!!
이거지!!!!!! 이게 필리핀이지!!!!!ㅎㅎㅎ
힘들었던거에 보답이라도 하듯 시퀴호르에 있던 내내 날씨가 정말 좋았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이때 우리는 오슬롭 오토바이 박스 안에 오빠의 수많은 다이빙 장비(SMB, 컴퓨터 2개, 다이빙 양말, 다이빙 나이프 등)를 두고 온 것을 알게되었다.
서둘러 숙소랑 근처 다이빙 샵에 SOS를 쳤다....
어느정도 문제를 해결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빠가 찾은 맛집 근처 팔리톤 해변에 갔다.
구글 지도 상에는 팔리톤 해변이 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옆 better paliton beach라는 곳이 있는데 그것에 더 상점도 많고 분위기도 작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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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노보 부티크 호텔 - 두마게테
숙소
예약가능
시퀴홀 가는 마지막 페리를 놓치고 급하게 예약하게 된 숙소
치고 넘 좋았다.
다만 오프라인으로 직접 숙소에 가서 예약하면
6시간, 12시간, 24시간 시간 선택해서 숙박할 수 있으니
우리처럼 짧게 자고 나갈거면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말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예약하는 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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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aguete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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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uijor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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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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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그로브 비치 리조트
숙소
예약가능
바다 관리도 참 잘 되어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넘 좋다.
우린 앞에 투보드 비치와 맥주만 구매했지만
언젠가 돈 벌어서 여기 다시와서 이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싶당ㅎㅎ
해변 앞 코코 비치 리조트 옆에 사설로 맥주랑 주스 파는 곳도 있긴한데
관광객한테 바가지 짱 많이 받는다. 맥주 하나에 140페소 부름ㅡㅡ
일반/비싼 음식점에서 80페소면 마시고, 마트에서 사려면 60페소면 사는데..
코코에서 사면 맥주 2개에 175페소에 구매 가능
사설업체 이용하지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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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Amore Italian Restaurant & Resort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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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ton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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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Paliton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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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POLO Italian Restaurant pizza&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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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 Bar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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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숙소 · 나만의 장소
Day 102022.12.30
시퀴호르에서도 다이빙을 하려고 했지만
예산 부족+카메라 침수+다이빙 장비 분실로
다음에 한번더 다이빙하러 오기로 하고 다이빙은 포기했다.
스노쿨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다이빙하게 되면 분명 수밀론 섬 뺨치게 아름다울 것이다.
오늘은
Cambugahay 폭포에 다녀왔다.
다오폭포랑은 완전히 다른 매력을 뽐내던 곳.
다만 내가 인스타로 이미 포토샵 떡칠되어있던 사진을 너무많이 봐왔던 터라 약.간 실망했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었다.
스윙하면서 다이빙도 했다. 이때진짜 아드레날린 폭발!!!
집으로 돌아와서
투보드 해변으로 갔다.
여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사람들에게 파괴도 많이 안되었고
리조트에서 자체적으로 관리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너무도 아름다웠다.
꼭꼭 다시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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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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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ugahay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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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te Bistro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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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od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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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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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wan Pawnshop San Juan Siquijor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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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nin's Cafe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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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Amore Italian Restaurant & Resort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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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nin's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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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숙소 · 나만의 장소
Day 112022.12.31
포테이토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툴라포스 마린포인트에 갔다.
오후보단 시야좋은 오전에 가는걸 추천한다.
여기서 엄청 커다란 잭피쉬를 봤다..!!!!!!!!
그것도 스노클링으로!!!!!!!!!!
시야좋고 운좋은 날에는 바라쿠다와 거북이 상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미 많은 바다를 경험한 오빠조차 경이롭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곳은 진짜 또 한번 와보고 싶다!!!
선셋을 보러
분위기 좋았던 better paliton beach에 갔다.
선셋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올해 마지막 해여! 안녕!
2022년의 마지막 날이다.
Baha bar에서 뷔페를 하길래
가서 폭식했다ㅎㅎㅎ 음식 퀄리티도 좋고 여러가지 음식 한번에 맛볼 수 있었어서 넘 좋았당!!!
오빠랑 나랑 몸이 넘 안 좋아서
일찍 잠들었다가 알람 맞춰놓고 11시 50분에 일어났다ㅋㅋㅋ
원래는 코코 리조트에서 하는 카운트다운 폭죽놀이 보러가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못보고 숙소에서 나무들 뒤로 보이는 폭죽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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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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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18 wellness m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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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belle's 24/7 express d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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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apos Marine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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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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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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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 Gorospe General Merchan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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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숙소 · 나만의 장소
Day 122023.01.01
짱짱 친절한 숙소 주인 덕에
숙소를 옮기고 케이크도 선물 받았다.
숙소 옮기는 과정에서 오토바이 타면서 캐리어 끌고 갔는디
지나가는 주민들의 웃음을 한번에 샀다..ㅋㅋㅋㅋ
냉방병에 걸린건지, 계속된 매연연기에 목이 상한건지, 계속되는 강행군에 몸살이 난건지
오빠와 나 둘다 몸이 맛이 갔다..ㅋㅋㅋ
(자가키트 검사를 해봤지만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다.)
여행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거고
오빠와 나는 꼭 무언가를 해야만 행복한게 아니고
둘이 그냥 꼭 붙어만 있어도 행복하기에
1월 1일! 오늘은
숙소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거리며
영화랑 드라마 보고 놀았다.
사실 우리가 방에서 쉴때 때마침 나도 별로 안좋았다. 계속 비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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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rtos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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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z Gue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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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deli Convenienc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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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whay Resto Cafe
음식점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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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z Gue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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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2023.01.02
하필 극극성수기였어서
세부행 페리의 현장발권이 모두 매진이었다.. 쿠궁..!!!!
다행히 오빠가 오션젯 한국지사에 연락을 해서 간진히 비지니스 표라도 구할 수 있었다
오빠 아니었으면 비행기 놓칠뻔~~~
세부 피어1에 도착해서 삐끼들을 모두 물리치고
하얀 택시를 타고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필리핀 공항 관제탑이 고장났어서 항공기들이 많이 지연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얼리체크인할거라고 서둘러 들어가라는 승무원의 말을 듣고(2시 30분)
점심도 못먹었던 우리는
게이트 통과하고 밥먹을 계획을 세우고 들어갔지만
공항 내 운영되고 있던 식당은 3개뿐, 사람은 미어 터졌고, 지연되고 있으면서 항공사에서는 언제쯤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식당 줄만 서고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승객들이 나와 비슷한 상황이었고, 때문에 밥 못먹은 승객이 많았던 터라 기내식은 내 코앞에서 끝나버렸다ㅜㅜ
겨우겨우 신라면으로 나의 첫끼를 먹었다.(6시....)
지연때문에 한국와서 막차도 끊기고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유리 데리러 나온 아빠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마지막에 너무 우여곡절이 많았던 터라
화아아악 피곤해서 여독을 푼다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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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z Guesthouse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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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uijor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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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빌라란 항구
관광명소 · 보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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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1
관광명소
예약가능
저희는 극 성수기였어서 그런지
배에서 내리고 짐찾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아~~ 항구 앞 삐끼들 조심하세요!
저희는 항구에서 바로 막탄 공항으로 택시타고 갔는데,
자기 그랩 택시 기사라면서 650페소 부르더니 우리가 "노"라고 하니까 600페소 부르더라구요
미터온 이나 그랩 앱 통해서 가격 보여달라니까 싫다고 하더니 휑 가버렸어요
저희는 일반 흰 택시 타고 미터온 하고 갔는데
공항까지 275페소 나왔어요
다들 삐끼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