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냉장고와 약간 낡은 이불, 머리카락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수건은 별로지만 위치는 미친듯이 좋았다 삿포로역 바로앞 최고

불향 최고 파채 추가해서 먹으면 맛도리임

치즈 타르트가 개맛있음 아이스크림은 묵직한맛 좋아하면 추천

내가 커피맛을 모르는 사람이었나 싶은 생각보다 평범한맛 but 가격은 비쌈(한잔에 9천원)

일본의 정취, 감성, 맛을 느낄 수 있음 가성비 최고 빵집 추천

양고기의 참맛이랄까,, 한국에서 이제 양고기 못먹음 육질최고, 맛 최고🥹 (전화예약필수)

투어 집결지

여름 삿포로의 진가를 느낄수 있어서 여행 중 흰그림자 투어가 가장 좋았습니다! 여름만 되면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요ㅠ 투어코스도 필수코스들 다 포함되어 있어서 아쉬움 없이 즐길수 있었고 이가탄 가이드님이 베테랑이셔서 빠른 판단으로 시간도 단축시켜주시고 충분히 둘러볼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특히 버스타고 가는 지루한 시간도 쉴새없이 설명해주시고 재치있게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할틈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투어가 되었던것 같아요😁 물론 마지막쯤 되니 가이드님 얼굴이 홀쭉해지셔서 마음이 아팠지만,,ㅋㅋ 덕분에 삿포로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갑니다!! 그리고 준페이 줄 안서고 먹고갈수 있다는게 진짜 최고였어요 투어 어떤거 선택해야할지 고민 많으신 분들은 무조건 흰그림자 투어로 선택하시면 후회안하실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가탄 가이드님 잘생겼어요 최고👍(해달라고 해서 하는거 아님 암튼 아님 ((박군 닮으심))

인생 라멘을 만나벌임,,,진짜 최고의 맛 불향 싸악 나고 고소하고 진하고 짭짤한 국물하고 버터의 크리미한 맛이 더해지니까 환상적임(개인적인취향임을 고려하기, 원래 짠거 싫어하는데 별로 안짜고 입맛에 딱이었음)

도톤보리와 같은 상징적인 간판

한국인 여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심 엄청 탱글 쫄깃한 면발에 짭짤한 국물 찍어먹으면 조화로운 감칠맛이 미쳤음

츠케멘 먹고 푸파하러 바로 30분만에 먹었던 집이라서 그런지 크게 맛있진 않았음(같이 간 일행은 츠케멘보다 더 맘에 들었다고 하니 취향차이로 갈릴듯) 새우향이 진하게나고 묵직한 국물 꼬들한 면의 조화 개인적으로는 에비미소보다는 에비시오추천(더 깔끔한맛)

조용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대접받는기분을 느끼고 싶을때 작은 사치로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곳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인생 아이스크림이 되어버렸음,, 다크하고 진한 맛의 초콜릿맛이 아이스크림에서 느껴지고 꾸덕하고 녹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음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추천

씹을 필요없이 입에서 바로 녹아 없어지는 유바리멜론산도 유바리멜론 자체가 맛있어서 더욱 맛있었음 한번으로 만족(만원임.)

매운맛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여기로 가십쇼 카레 풍미와 매운맛이 어우러져서 매워도 계속 들어가는 맛 감칠맛이 미쳤음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