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없이 7시 30분 쯤에 방문했고 바로 입장 가능 했어요. 각 테이블 마다 커튼처럼 쳐져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패드로 주문하면 되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희는 된장모츠나베로 먹었는데 깊고 녹진한 느낌, 대신 간이 조금 짜고 아무래도 대창이라 느끼한 점도 조금 있어요! (맛있긴 해요….ㅋㅋ) 그래서 먹다가 중간에 고추 요청드렸더니 가져다 주셔서 왕창 넣어 먹었어요! 대창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야채가 나베 안에 들어가 있는 것 말고 따로 더 나와서 은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느끼할 때 맥주로 싹 내리면 무한 흡입👍🏻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딱히 기억에 남는 메뉴 없었고 생선구이가 그나마 맛있는데 양이 너뮤 적음ㅎㅎ 그리고 무.. 간이 너무 안베어서 그냥 생무 먹는 느낌이었요 ㅠ

주말에만 갈 수 있는 가라토시장..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갔고 10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사람 너무너무 많아요… 더운데 숨이 턱턱 막히는 ㅋㅋ 스시 파는 곳 많고 가격이 가게마다 다 달라서 괜찮아보이는 곳에서 사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10피스에 4500엔? 정도 나왔고, 좀 부족해서 4피스 더 사먹었는데 참치가 그나마 제일 맛있었고 나머진 무난했어요.. 그리고 여름엔 밖에서 절대 못 먹어요 … 시장 안 위로 올라가시면 야외긴 하지만 그늘진 곳에 의자 있어서 자리 있음 그쪽에 앉아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닷사이23 구매차 들렀습니다! 지하 구석쪽에 위치해 있는 주류판매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사고 난 뒤 건물 8층에서 택스리펀 받을 수 있고, 1병 5800엔이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같아요! 4병 다 쓸어왔는데 뒤에서 주섬주섬 더 꺼내시는 거 보니 재고는 넉넉히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간 이치란.. 역시 어느 지점을 가도 변함없이 맛있는 맛입니다! 이치란 졸업하고 싶은데 일본 갈 때마다 안 먹으면 서운한 느낌이어서 꼭 먹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고쿠라점은 줄 안서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노미호다이 30분….. 정말 짧습니다 .. 타코야끼 나오는데 25분 걸렸고ㅎㅎ 30분 지나면 10분에 금액 추가되는데 굳이? 싶어요 그냥 무난한 타코야끼였고 가라아게는 4조각 나와요 저희는 뇌 빼고 먹자 해서 30분에 둘이 6잔 마셨는데 고구마 소주는 독하니까 드시지마세요.. 맥주나 하이볼로 30분 채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댱..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일반 가정식집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나중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 입니다! 일본 느낌 낭낭하면서 정말 외소한 가게인데 완벽한 맛집.. 주방이나 가게 자체가 굉장히 깨끗해서 더 만족스럽고, 조림이 진짜 맛있어요! 숟가락만 있었으면 국물에 바로 밥 말아서 먹었을 거 같아요 ㅋㅋ 카이센동도 맛있다는데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땐 카이센동 먹을 예정입니다!!

한여름에 누가 오뎅을 먹어! 했는데 제가 먹고 왔네요 ㅋㅋ 웨이팅이 있지만 금방 빠져서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내부는 작지만 시원했고 일본 감성이 많이 나는 식당이었어요! 무엇보다 어묵 비주얼이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 무랑 스지가 제일 맛있었는데 현지분들은 야끼소바 많이 드시더라구요!! 나중엔 야끼소바 먹으러 가고싶어요!

맛있어요!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 완전 순삭하게 되는 빵입니다! 줄 서서 먹을 필욘없고 어차피 고쿠라역에서 이동하다보면 자주 지나가게 되니 가다가 줄 없으면 한번씩 사먹으면 즇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