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티켓도 잘 되어있구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빠른 교통편이에요! MRT 티켓과 이지티켓은 트래블에서 선구매했고 보라색 코인으로 이동했어요ㅎㅎ MRT 노선은 2개로 이루어지는데 일반 노선은 약 50~55분, 급행 노선은 약 40~45분 소요된다고 하는데 잘 몰라서 일반 노선 탄건 아쉬워요ㅠㅠ😂 그래두 풍경 보면서 대만 이동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기간 여행이라면 MRT로 이동하세요😊

1) e gate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한 e gate 쪽 줄 서서 나가려고 했는데 e gate 도장이 없다면 입국신고 줄에 서야 한다고 공항 직원께서 설명해주셨어요~! e gate 온라인 신청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당... 2) 럭키드로우 저희는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QR 찍고 바로 했는데 아쉽게 둘다 낙첨ㅠㅠ 아쉬워요😥 3) ATM 럭키드로우 근처에 있는 2개의 ATM 말고 MRT 쪽 ATM기 있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거기에서 5분 정도 기다리고 인출했어요ㅎㅎ 다만 500 단위로 환전했는데 아쉽게 1000단위로 인출할수 있대요ㅜㅜ 꼭 1000단위로 환전하세용,,, 4) ezfly 교통카드+이지카드 수령 MRT쪽으로 쭉 들어가면 수령하는 장소가 있어요 공항 럭키드로우, ATM이 있는 장소가 아닌 MRT 가는 길에 있으니 헤매지 말고 교환하세요~! 직원분들께서 친절하셔서 여쭤보고 가도 괜찮을것 같아요ㅎㅎ

진짜 커요... 첫 도착 길을 잃었어요ㅜㅜ😥 이 역만 E2와 같이 영어&숫자 exit으로 되어있고 길 잃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데 도착한 첫날부터 길을 잃었었어요😭 저는 아무 출구로 나와서 구글지도보고 이동했어요!

첫 끼를 진천미에서 먹었어요~ 편식이 심해서 부추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더라구요ㅎㅎ 키키레스토랑의 저렴한 버전이구 2시쯤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당ㅎㅎ 부추꽃볶음(200) 계란두부튀김(180) 공기밥(10*1) 사이다(20)로 총 410 대만달러 사용했고 배부르더라도 부추꽃볶음과 계란두부튀김은 꼭 드세요!! 진짜 강추합니당💙

숙소 들어가기 전 갔던 곳인데 망고 빙수 먹으려고 갔다가 베스트 1위 메뉴인 망고+딸기+키위 섞여있는 것 먹었어요😊 진짜 맛있고 저는 망고, 동생은 딸기를 맛있게 먹어서 각자 나눠서 먹었어요💙 강추합니다!

대만여행 가면 꼭 가야한다고 해서 곱창국수 먹으러 갔어요! 3시쯤 도착해서 5분 기다려서 large size 시켰는데요... 저도 동생도 대만와서 제일 맛없다고 느낀 음식이었어요...ㅜㅜ (너무 안 맞아서 곱창만 먹고 다 버렸어요...) 대기가 짧아서 다행이었고, 느끼해서 바로 근처에 버블티 먹으러 갔습니다... 꼭 small 시키시고 소스 넣어서 드세요... large는 75 대만달러고 small은 60 대만달러예요

첫째날 곱창 국수 먹고 갔는데 약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저랑 동생의 대만에서의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고 둘째날 또 방문했습니다~! 흑당버블티 1개당 120대만달러고 진짜 싱푸탕 최고예요💙

진짜 가성비 갑 숙소예요 단점은 화장실이 투명하다는 점이고 그 이외에는 다 장점이에요 1) 친절한 staff 2) 공휴일이 포함됨에도 저렴한 가격 3) 물, 음료, 간식 등의 카페테리아 같은 공간 4) 시먼딩역 및 시내와 가까운 위치 등 정말 모든 부분에 만족했어요💙 부모님과 함께한다면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20대 투어라면 강추합니다~!

1) 101 타워 티켓 교환장소는 5층이고 여권번호 비밀번호 등이 있다는데 계속 확인이 되지 않아 현장 구매 줄에서 직원분께 문의드렸더니 확인해주셨어요! 여권없이 통과됐어요~ 2) 전망대는 롯데타워전망대 같은데 흠... 강추하지는 않아요~! 25000원인데 시간 남을때 한번 방문할정도인것 같아요..!

진짜 커요 가면 사람도 많은데 맛집은 그나마 줄 서 있는 곳이에요 저희는 1) 입구쪽 지파이(100) : 18번 노점 / 맛있어요!! JMT💙 2) 쭈꾸미타코야끼(120) : 야시장 쭉 있는 곳 왼쪽에 있어요. 6개 120이었는데 비추합니다,,, 3) 메추리알꼬치(30) : 줄 서있어서 샀는데 사람들이 서로 헷갈려서 섰고 이후에 다시 가보니 줄이 없더라구요ㅠㅠ 제일 별로였어요... 4) 우유튀김(30) : 이것도 먹어봐야한다구 샀는데 꽤 괜찮았어요😊 5) 왕자치즈감자(100) : 입구쪽 다시 돌아가서 먹었어요~! 전 다시 가면 이거랑 지파이만 먹을래요,,,! 총 380 대만달러 사용했구요 야시장 한번은 꼭 가야죠~! 스린야시장 괜찮았고 강추합니다~

주위에 있다면 한번쯤 가볼만하지만 볼게 많은건 아니라서 저희는 약 10분 이내로 나왔어요~! 야경 예쁜것 같은데 사진 찍기에는 예쁘진 않아서 주위에 있다면 잠시 방문정도가 괜찮은것 같아요

시간상 우육면 포기할까하다가 9시쯤 갔어요 돼지고기~우육면 있는데 그거 진짜 맛있어요!! 미슐랭 받은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재방문 의사있는 곳이에요~

분명 후기 봤을때 불친절하단 얘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저는 친절했어요~! 소금커피는 한번쯤 먹을만한 맛이었고 매장 내에서 먹는건 가격 제한이 있어요 2인 기준 각 50대만달러 정도 한번쯤 가볼만한데 강추까지는 아니에요~

찐가이드님과 하루 투어 진행했어요~! 많은 인원이 함께 다니는데도 유익하고 즐겁게 가이드해주시고 대만에 대해 몰랐던 지식들을 많이 쌓을수 있었어요💙 친구들이 대만 온다고 하면 강추할게요😊 감사해요~!!

어디든 가까워서 개인적으로는 시먼역에 숙소 잡고 돌아다니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사진 찍을 곳들이 많은데 그만큼 사람이 많아요! 이동할때에는 운동화 필수입니다~! 버스 투어로 갔고,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20 대만달러인데 그룹할인이 있다면 적용된 금액일수도 있어요~

대만식 소시지랑 생마늘 같이 먹으면 맛있고, 과일도 팔아요! 소세지는 60 대만달러이고 맛있어요😊 대만식 소세지 한번쯤 먹어야 한다면 스펀폭포에서 드세요!

예쁜 풍등 250 대만달러 빨간색 풍등 200 대만달러예요 땅콩아이스크림 50 대만달러, 닭날개볶음밥 70 대만달러이에요! 풍등 날리는것을 안 좋아한다면 비추하지만 아마 버스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을거예요~ 땅콩 아이스크림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고 제주도 우도의 땅콩 아이스크림과 완전 달라요,,, (전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이 10배 더 맛있는것 같아요...ㅠ 꼭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닭날개볶음밥도 양이 적은대신 가격도 저렴한데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냥 있어서 먹는정도,,, 젤 아쉬운 음식 중 하나였어요ㅜㅜ

진과스는 금박물관 있는데 220개 정도 계단 올라가야한대요 저희는 안 갔어요! 광부도시락은 돼지고기 기준 180대만달러였는데 먹을만했어요ㅎㅎ 음료도 무한리필이고 아마 배고파서 1인당 1개씩은 필요하실거예요! 강추하는건 아니지만 예스폭진지 가셨다면 꼭 신청하세요~

사실상 예스폭진지의 핵심이죠! 지우펀은 꼭 가야하는곳 같아요~ 사람은 많지만 꼭꼭 가세요ㅎㅎ 저는 미스티 누가크래커 3박스(작은 박스 기준 3박스 구매 시 1박스당 180 대만달러), 세인트피터 누가크래커 커피맛 3박스(3박스 구매 시 569 대만달러) 구매했어요~ 1) 오리지널맛 구매 시 미미크래커나 라뜰리에 웨이팅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지우펀에서는 미스티 누가크래커 강추합니다. 2) 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누가 크래커 구매한다면 세인트피터 누가크래커 강추합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호객행위가 있는데 지우펀에서 '누가크래커는 미스티(누가크래커 오리지널맛)/세인트피터(누가크래커 커피맛 등)/수신방(펑리수&망고젤리)/행복당(버블티)' 기억하고 가시면 최고의 기념품 구매하실 수 있을거예요~!

까르푸 4층에 하이디라오와 스얼궈 타이베이 두개 있어요~ 하이디라오는 한국에서도 먹어볼수 있기도 하고 여행 내내 배부르게 먹어서 간단하게 먹기 위한 가성비도 있고 맛있는 훠궈집을 검색하다보니 스얼궈 타이베이(체인이에요~)를 찾게 되었어요! 오후 9시 조금 넘어서 가서 그런지 매운맛(아마 마라맛?)은 끝난 상태라서 2인이 각각 돌솥과 ~고추라고 되어 있는 국물에 고기(소고기&돼지고기) 가운데 체크란, 당면 1개와 우동면 1개로 주문했는데 총 538 대만달러 나왔어요 그리구 맛있어요😊 한국인들은 거의 없고 대만 현지분들이 더 많았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마라훠궈 1400 대만달러 생각했다가 훠궈에 538 대만달러 나와서 나머지는 기념품 추가 구매했습니다~! 다만 당면은 비추하고 꼭 우동면 시키세요~!

여행 기간동안 기념품 구매를 위해 방문했어요~ 펑리수 밀크티 닥터큐젤리 망고젤리 등 구매를 위해 방문했는데 별도로 가게에 방문해서 구매하는 기념품을 제외하면 여기서 구매하는거 강추합니다~ 편하고 좋아요!! 계산대 근처에 구매하는 곳보다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기전에 모아져있는 곳에서 담는거 추천드려요~ 아마 한국인들이 모여있는곳이 있을거예요~ 지퍼백에 담으면 닥터큐 젤리도 1L까지 보관 가능해요(대신 봉투는 찢어서 지퍼백에 낱개로 담으시면 기내반입도 가능합니다...! 더 구매할걸 그랬어요😥😥) 여기서는 회사분들이나 가볍게 드릴 선물로 추천드려요~!

오전 9시 반쯤 도착했고 1시간 가량 기다렸어요 푸항또우장 1, 2, 3, 12, 33, 45 구매해서 먹었는데 저는 33번 만두 제외 다 별로였고 그나마 2 미숫가루까지는 먹을수 있었어요 동생은 다 잘 먹었는데 3번 좋아했어요 근데 1시간까지 기다릴만큼인지는... 비추합니다ㅜㅜ

사진 찍고 구경할만한 장소가 많아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구경 못한건 아쉬워요ㅜㅜ 예술쪽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지우펀에서 3박스 구매했지만 남는 현금 털러 또 갔어요! 작은박스(20개입) 3개 박스에 569 대만달러였고 시식도 가능해요~ 다들 오리지널 누가크래커는 많이 받았지만 커피맛 누가크래커는 선물로 적게 받아봐서 더 의미있구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전 커피맛 누가크래커가 최애지만 다른맛도 맛있어요~

바우처로 A세트 사전 구매하고 갔어요! 11시 15분 도착해서 바우처 예매 줄이다보니 30분에 들어갔어요(예약 시 현장대기줄 60분, 들어갈때 현장대기줄 80분이었어요...) 샤오롱바오 진짜 맛도리구요 딤섬류와 계란볶음밥 맛있어요~ 다만 산리탕은 저도 동생도 안 좋아했어요~ 그래두 짧게 기다렸고, 세트메뉴가 알차서 다시 간다고 해도 세트 구매할것 같아요!! 대만에 가면 꼭 딘타이펑 다녀오세요💙

꼭 가야할맛인지는 모르겠어요ㅜㅜ 먹을수는 있는데 굳이,,, 싶습니다ㅠㅠ 햄&계란이었고 50대만달러였습니다